160여 개 브랜드 2층 단독 입점진단기기 통해 피부·두피 체크 전문가 추천 메이크업도 가능
“올리브영답다. 성수스럽다.”
CJ올리브영이 25년간 쌓은 뷰티 리테일 노하우를 집약해 큐레이션과 체험의 장을 열었다. 글로벌 MZ세대의 ‘핫 플레이스’에 있는 만큼 트렌디하고 세련됐다. 올리브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K뷰
올리브영이 성수 상권에 뷰티 리테일 노하우를 집약한 최초의 혁신 매장을 열었다.
CJ올리브영은 서울 성동구에 ‘올리브영N 성수’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5개층, 4628㎡(약 1400평)로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1~3층이 판매 공간으로 운영된다. 4층은 멤버십 라운지 및 스튜디오, 5층은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N
카페 매장 직원, 8% 줄여...반면 매장은 513개 확충
미국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미국 내 수백 개의 신규 매장을 개점하면서도 최근 인력을 8%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공시를 통해 9월 말 기준 미국 내 전체 직원 수를 22만8000명에서 21만1000명 줄였다고 밝혔다. 이 중 20만1000명이
스타벅스가 스페셜 스토어를 통해 지역 나들이 명소를 자처하고 있다.
20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14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근처에 오픈한 ‘더춘천의암호R점’의 방문객이 개점 5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더춘천의암호R점은 스타벅스의 6번째 ‘더(THE) 매장’이다. 힐링을 통한 감각의 회복을 위해 설계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지상 4층 규모로
롯데 1~3분기 F&B 매출 전년비 30% 신장더현대 서울, ‘런던베이글’ 등 도입 예정‘흑백 요리사’ 등 유명 셰프 협업도 활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백화점 업계가 고객들의 발길과 입맛을 잡기 위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유명 셰프와 협업하거나 맛집 팝업스토어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백화점 매장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에 주요 럭셔리 브랜드가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명품관 리뉴얼을 통해 웨스트의 명품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 공간을 대폭 재단장해 명품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불ㆍ기름 쓰지 않아 개점 비용 낮아신선한 채소 등 앞세워 건강식 강조일본 진출 30년…매장 160여 곳 그쳐주문방식 개선해 제2의 전성기 노려
10년째가 되는 1999년까지 일본에 매장 2000곳을 열겠다.
1990년 2월,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Subway)’가 일본 진출을 알렸다. 진출과 함께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200곳의 매
與野 “전력망법 등 정기국회 내 처리”경제 상임위 가동률 저조…반도체특별법 심사 0회기재위 조세소위 첫 회의부터 불발
여야가 ‘민생 공통공약 추진협의체’를 가동하고 전력망 확충법 등 주요 경제·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주요 경제 상임위 가동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여야는 첨단산업 전력 공급을 위한 ‘국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식음료(F&B) 공간을 확장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본관 5층 전문 식당가를 철거하고 F&B 매장을 신관 13층과 14층으로 옮긴다. 이에 그간 VIP 라운지, 컨시어지데스크를 운영하던 13층과 신세계아카데미가 있던 14층은 공사 중이다.
다만 본관 5층에 입점한 식당이 전부 신관
4대 은행 올해 현재 점포 폐쇄 39곳하반기 가속화되면서 3분기에만 30곳 사라져비대면 대출 중단에 영업점 사라지면서 소비자 불편 가중전문가 "소비자 수요 고려한 속도 조절 필요"
시중은행들이 비대면 대출 문을 잇달아 걸어 잠그면서 신규 차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총량 관리를 위해 손쉬운 비대면을 닫는 대신 창구 취급은 살려놨지만, 영업점 수가
코웨이는 서울 강동구 길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강동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구로 본사, 강남, 용산, 노원에 이은 서울 내 다섯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강동점 개점으로 코웨이는 전국 총 17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지상 2층 규모, 약 80평으로 조성했으며 아이콘 얼음정수기,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개점 8주년을 맞아 농산물 감사 할인행사,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출하 농가들은 소비자들에게 할인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했고,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농산물을 기부했다.
열무, 알타리, 생각, 파 등 김장 채소와 쌀(정다미), 제휴상품(전주·양평 등)을 할인 판매했고, 약콩 두유, 사과즙, 김장 채소 등을 경제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대만 핫플’에 첫 매장을 내며 대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bhc는 대만 식음료 기업 지옌후통그룹(G-YEN HUTONG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타이베이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1호점인 타이베이 돔 점은 대만 야구 챔피언 시리즈와 주요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는 대만의 국민 야구장 ‘타이베이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점에 7월 25일 문을 연 스위트파크가 오픈 100일 동안 누적 방문객 수 160만 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점 스위트파크는 2016년 개점 이후 처음으로 지하 1층 식품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대구점 스위트파크에는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크콜리니' △일본 '가리게트' △압구정 추로스 맛집 '미뉴트빠삐용' △부산 3
GS리테일, 분기 첫 매출 3조 돌파...편의점 부문 매출 전년대비 3.9% 늘어 BGF리테일, 매출ㆍ영업익 5%씩 모두 증가…"차별화 상품 등 주효"
국내 편의점 투톱인 GS25와 CU가 7일 나란히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이날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조 원 시대를 열며 체급을 키웠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업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 고물가ㆍ소비부진 속 영업이익도 개선세"우량 점포 유입ㆍ인기상품 판매 효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5.4% 상승했다. 국내 소비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 역시 1년 전보다 4.8% 뛰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GF리테일
iM뱅크가 서울과 화성 동탄의 금융센터 개점을 기념해 연 8.5%의 금리를 제공하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더쿠폰적금은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처음 이용한다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첫 로그인 후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1000원~ 20만 원까지 불입 할 수 있고 자동
외국인 타깃 라면ㆍ스낵 매장 열어...‘헬시 플레저’에 샐러드 특화도 강화편의점 시장 포화로 차별화 중요...GS25ㆍ세븐일레븐도 특화 매장 확대
편의점 CU가 라면, 스낵에 이어 K팝을 주제로 한 특화 매장을 잇달아 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업계 전반의 상품 구색이 비슷해지고 시장도 포화하면서 차별화를 꾀해 매출 증대를 정조준하겠다는 전략
사장 재임 9년 만에 회장 전격 승진…백화점 진두지휘"이마트ㆍ백화점 남매경영 통해 '새로운 성장' 청사진"'정용진 체제' 첫 정기인사 소폭 그쳐…"성과주의 고수"
국내 재벌가 3세 중 첫 여성 회장이 등장했다.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이 9년여 만에 ㈜신세계 회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국내 대표적인 '은둔형 경영진'…조용한 리더십 강점'미술' 전공 살려 백화점 아트 리테일 비즈니스 주도
30일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국내 재벌 3세 중 처음으로 여성 회장직에 오른 정유경 ㈜신세계 신임 회장.
정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이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그는 국내 기업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은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