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상한제 적용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우려하는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여는가 하면 야당은 상한제를 무력화하는 입법을 시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42개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지난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옆 소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중단하라”며 “헌법에 어긋나는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에 반발하는 수십 곳의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들이 거리로 나와 상한제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발표 후 청와대 국민청원 등 온라인을 통해 반대 입장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장외로 나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합들은 각 조합원의 부담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추가부담금 폭탄
정부가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까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수 있게 하면서 그 조건에 걸린 서울 주요 재건축 조합들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전날 정부가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건립 가구 수만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하기로 하면서 분양에 나서려던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혼란에 빠진 양상이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위한 세부안은 확정된 상태로 다음 주 초 당정 협의를 거친 후 발표할 예정이다. 상한제 주요 대상은 강남 등 최근 집값이 뛴 지역의 정비사업 단
최근 해외건설 수주 부진 등으로 먹거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 적극 나서며 6월 이후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활발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이후 전국적으로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는 총 86개 단지에서 6만4892가구(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3일 GS건설은 자사의 주택 브랜드 자이가 최근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은 2019년에 지난 해보다 대폭 늘어난 1만588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14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민간임대 단지를 포함해 총 11개 단지, 1만588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12개 단지, 1만1640가구를 공급한 지난해에 대비해 약 36% 늘어난 것이다. 전체물량의 56%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공급되
올해 매매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로 나타났다.
24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한남더힐이 전용면적 244.8㎡가 11월에 81억 원에 거래되며 올해 매매 최고가 아파트로 조사됐다.
올해 매매 거래 상위 10개 중 9개는 한남더힐 차지였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카일룸 전용 245.
무허가 건물이라도 독립된 공간에서 생계를 꾸린 가정이 세대주 분리를 위해 전입신고를 하면 동사무소는 이를 받아줘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한모 씨가 강남구 개포1동장을 상대로 낸 주민등록 전입신고 수리 불가처분 최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재건축·재개발사업 향방은 일반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재건축은 시장 흐름을 주도할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하다.
그동안 서울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것은 곳곳에 재건축이 성행했기 때문이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것도 이유지만 그것보다 철거 때 지급되는 이주비 위력이 엄청났다.
이주비가 너무 많이
이른바 '로또 아파트'라 불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1순위 청약에 3만1천여명이 몰리며 평균 25대 1, 최고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1순위 청약 결과 124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1423명이 청약해 평균 25.22대 1의 경쟁률로
서울시가 잠실 재건축 아파트의 이주 시기를 조정했다.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26일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7월 이후, 진주아파트는 10월 이후로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각각 조정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은 지난달 2일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1350가구)와 진주아파트(1507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인간 세상에서 회자되는 팔자소관의 의미가 부동산 시장에서도 종종 인지되고 있다. 환경이 형편없어 기피지역으로 꼽히던 동네가 어느 날 개발계획이 수립되면서 금싸라기 땅으로 팔자가 바뀌기도 하고 반대로 생각지도 못한 신설 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기존 도로변 상가들이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하루 만에 운
코스피 상장기업 현대산업개발이 835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7년 8월 31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8356억9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6%의 비중을 차
강남 최대규모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1단지 재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일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측과 이미 도급계약서 및 4월 말 공사비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조만간 관리처분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포1단지는 현재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74개 동에 6642가구로 단지 중앙에 대규모 공
2000년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아파트’시대가 열렸다면, 2010년대에는 브랜드 아파트가 프리미엄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시대로 구분되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는 강남구ㆍ서초구ㆍ송파구 등 강남 3구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니즈가 기타 지역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추구하는 가치와 니즈가 다르기에 그에 따른 상품도 달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아파트들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줄줄이 퇴짜를 맞으며 속앓이를 하고 있다.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수립ㆍ변경, 용적률 변경 등 정비 관련 절차를 서둘러야 하지만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심의에서도 또 퇴짜를 맞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22일 서울시
국내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국내외 대형공사 매출확대와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두드러진 상반기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건설사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27일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9745억원, 영업이익 4756억원, 당기순이익 2547억원
“정부가 개포에 칼을 겨누는데 버틸 수가 있나요? 그 많던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지난달 30일 찾은 개포지구는 이달 분양하는 개포 주공3단지(디 에이치 아너힐즈)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중도금 대출 보증 규제와 불법 분양권 거래 점검이라는 칼을 빼든 정부에 의해 부동산시장이 올스톱 됐다.
실제로 지난 달 30일 오후 3시께 개포 주공 5단지 앞 상
올 하반기 전세난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이사철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강남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민 수요가 상당수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강남 3구에서 이주를 준비 중인 가구 수는 5개 단지 총 6829가구에 달한다. 자치구별로 강동구 3154가구, 송파구 545가구, 강남구 3130가구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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