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
나이지리아 대선에서 집권 여당 범진보의회당(APC)의 볼라 티누부 후보가 당선됐다. 그러나 야권은 개표 결과가 조작됐다며 주장하며 재투표를 요구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INEC)는 1일(현지시간) 티누부 후보가 총 879만 표(37%)를 얻어 인민민주당(PDP) 아티쿠 아부바카르(698만 표·29%) 후보, 노동당(LP) 피터 오비(610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사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전주시 완산구 개표소인 화산체육관을 찾아 전기설비 안전점검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정전사고 등에 대비한 비상전원 확보 유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부터 사전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800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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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 '투표지 절도' 압수 수색 받나…역으로 선관위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성명 불상자가 잔여 투표용지 일부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안양시장 재검표, 역전극은 없었다...새누리당 이필운, 931표차로 당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에서 역전극은 없었다. 재검표 소동과 막판까지 계속되는 접전 끝에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가 안양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6.4 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에서 이필운 후보는 총 개표수 28만2005표 가운데 50.2%(13만9840표)의 지지를 얻어 새정
안양시장 재검표 언제까지...개표율 97.6%, 선거결과에 유권자들도 초긴장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에서 개표 중 부정 의혹이 제기돼 재검표에 들어가면서 선거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표 결과가 마무리된 가운데 5일 오후 1시22분 현재 안양시장 선거 개표율은 97.6%(27만5821표)로 마무리까지는 앞으
6.4지방선거 개표가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안양시장 선거가 부정개표 의혹 제기로 재검표에 들어가면서 당선인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이곳에선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양시장 선거 개표 과정에서 선거사무원들이 박달1동 투표함 득표수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 재개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 오전 안
안양시장 선거 개표과정에서 선거사무원들이 박달1동 투표함 득표수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 재개표하는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오전 안양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만안구 개표장에서 박달1동 3투표소 투표함과 4투표소 투표함 득표수를 별도 입력하지 않고 3투표함으로 중복 처리했다.
이날 개표소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두 후보의 참관인이 개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4·11 총선에서 발생한 서울 강남을 미봉인 투표함 사건을 '부정선거'로 비약하지 말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함 사건, 물지 마십시요. 봉인이 안된 것은 선관위의 책임을 물어 문책해야겠지만, 이미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이상 사안을 '부정선거의혹'으로 비약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