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보면 갤럭시 스마트폰, 앞에서 보면 디지털카메라.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최초의 카메라. 전화 기능만 빼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대부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2012년 11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카메라' 얘기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메라 성능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한, 역발상 제품이었다.
모호한 정체성 때문인지
삼성전자가 17~20일 삼성동 코엑스 A, B 홀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이하 P&I 201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P&I 2014’는 사진영상기술과 전문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다.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 장비 등 사
삼성전자가 20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스마트 카메라인 ‘갤럭시 카메라2’를 국내에 본격 출시했다.
갤럭시 카메라 2는 1630만 고화소 BSI CMOS 이미지 센서와 광학 21배 줌 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고감도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121.2mm(4.8형)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미래의 가정(Future Home)’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가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 무진하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CES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 새로운 가정환경을 열어 갈 혁신제품을 공개했다.
150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 선 윤부근 대표이사 겸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점차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에서 26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105인치 커브드 UHD TV, 세계 최대 용량의 25㎏ 세탁기, ‘삼성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카메라 NX30과 갤럭시카메라2 등을 공개한다.
먼저 삼성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과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카메라2’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NX30’은 지난해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삼성전자 NX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잇는 제품이다. 2030만 고화소 APS-C
전 세계 전자 IT업계의 기술 격전장인 CES 2014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보일 비밀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두 회사는 차세대 UHD·OLED TV, 프리미엄 주방가전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꾸밀 계획이다. CES는 2월에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와 달리 TV와 가전 제품 중심의 전시회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