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새로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차세대 전략 프리미엄 태블릿 PC ‘갤럭시탭S2’를 공개했다. 첫 번째 ‘갤럭시탭S’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갤럭시탭S2는 오는 8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8인치와 9.7인치 두 가지 버전의 갤럭시탭S2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2’(6.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J5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외 IT매체 삼모바일은 15일 갤럭시 J5의 실물 이미지를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5는 J1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스크린 사이즈와 탈착식 배터리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J5는 배터리 커버 탈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바디를 하고 있다.
J5는 안드로이드 5
삼성전자가 내년 인도 매출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을 통해 미래 스마트폰의 주수요처로 떠오른 인도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룰 방침이다.
홍현칠 서남아총괄 전무는 최근 인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내년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인도 내 최고 소비재 브랜드로 자리잡은 마루티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주저 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2분기부터 샤오미에 역전을 당한 뒤 전세를 뒤집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1위 탈환에 실패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IHS의 중국 시장 책임자인 케빈 왕은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국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상표를 출원하며,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삼모바일은 삼성이 최근 갤럭시E3, 갤럭시J3, J5, J7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이들 스마트폰은 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이다.
갤럭시 E3는 30만원대 가격으로 인도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E5, E7의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 총공세를 펼친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실적 하락에 IM(IT·모바일)부문의 부진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만큼 일찌감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연초부터 기선을 잡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 태블릿 등 총 4종의 태블릿을 출시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가 신형
삼성전자의 또 다른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J1’의 출시가 임박했다.
13일 삼성 갤럭시 전문 매체 삼모바일은 갤럭시J1(SM-J100) 이미지와 함께 사양을 공개하며 갤럭시J1이 이달 14일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A7ㆍE5ㆍE7’ 등이 차례로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갤럭시J1의 출시는 그 이후가 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