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이용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렸으며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간국장과 심재헌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강계단은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설치 10주년을 맞았다.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날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개최된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 및 우수기업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
고려대구로병원은 15일 서울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2014년 구로구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1명이 이용할 때마다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까지 총 8250만원을 기부했다.
고대구로병원이
hy는 서울시와 '따릉이 활성화 및 이용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승호 hy 멀티 M&S부문장과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민참여형 이벤트다. hy는 2014년부터 서울시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감축 목표를 4년 연속으로 초과달성 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정량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이 정부로부터 매년 감축 목표를 할당받고 이행하는 환경규제 제도다.
기업은행은 본점 건물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광 발전 설치, 업무용 차량 전기차 도입, 불필요한 전등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 계단’의 연간 이용 인원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2014년 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로 기획한 건강 계단이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한국야쿠르트가 이용자당 10원씩 적립금을 기부한다. 지난해 200만 명이 이용함에
우리은행은 활기찬 일터 조성과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은 △건강 걷기 △직원 오피스 운동 △금연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남산에서 자연생태길 건강 걷기 행사를 갖
딱딱한 이미지가 강했던 한국거래소가 건강·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임직원의 건강 및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건강계단 조성 사인물 제작 및 설치’에 관한 입찰공고를 내고, 신관 양측 비상계단 2개소(B6층~21층)를 건강 계단으로 조성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구체적으로는 △특색 있는 테마 구성 △건강계단 이
아버지는 반평생 공무원으로 사셨다. 지금보다 앞선 세대지만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퇴근이 늦었다. 그 때문인지 ‘공무원은 칼퇴근’이란 일반적인 인식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그다지 바뀔 것 같지 않다. 저녁 시간이 지나도 부처마다 창에 불이 켜져 있다. 그런데도 싸잡아 욕을 먹는다. 왜일까.
얼마 전 모 부처 서기관과 점심 식사를 함께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30일 오후2시 서울특별시와 함께 시청역과 왕십리역, 상봉역에 이어 경복궁역에 4번째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건강기부계단은 일상생활 속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고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계단으로
대웅제약은 직원들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가 학습과 도전을 통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단순히 일회성 건강 관리가 아닌 직원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식습관·운동습관 등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있다.
먼저 회사는 직원의
LG유플러스는 서울시에서 인사, 총무, 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이 용산사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문화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뒤 이를 서울시 행정 등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용산사옥을 방문한 서울시 공무원들은 LG유플러스 관계자로부터 앞선
한국야쿠르트가 건강계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서초구청과 함께 서울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에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서울시청 시민청에 국내 최초로 건강계단을 설치했으며, 고속터미널에 제2호 건강계단을 선보인다.
제2호 건강계단은 시민들의 적극적
교보생명은 오는 6월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5 건강캠페인 ‘몸 튼튼, 마음 든든’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개인건강 관리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체중감량, 허리둘레 감소, 근육량 증가 3가지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고 목표수치를 정하면 된다.
20주 후 해당 목표를
서울시는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적립해 걷지 못하는 장애아동의 재활비용으로 기부하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명동역, 녹사평역, 고속터미널역 등 3개 지하철역에 추가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광장에서 시민청으로 통하는 제1호 기부하는 건강계단의 경우, 계단 이용률이 설치 전 6.5%에서 설치 후 22%로 3배 이상 증가했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6일 오후3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허리둘레 5%줄이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생명보험재단과 서울의대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직장에서의 건강문화 조성 및 확산과 생활습관 리듬의 중요성을 공유하면서 협약이 이뤄졌다.
생명보험재단은
서울시가 생활 속 걷기를 유도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6일 오전 김상범 시 행정1부시장과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 준공식을 갖고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계단'은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기부된다. 기부금은 3년간 한국야쿠르트에서
대구은행이 고객의 소망을 염원하고 기업의 새로운 문화 조성을 위해 본점과 별관 비상계단 전 층에 DGB소망·행복갤러리로(路)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계단을 이용해 선보이는 이번 갤러리는 본관 계단에 마련된 DGB소망갤러리路, 본관 동편에 위치한 IT별관 계단의 DGB행복갤러리路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구은행은 계단 옆 벽에 고객의
요즘 제약업계는 매출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약가인하 정책으로 그야말로 울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약사가 있다. 대웅제약은 공연장, 어린이집, 옥상 공원 등 다양한 직원 문화·복지 공간으로 ‘꿈의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엔‘일하기 좋은 일터란 단순히 복지 차원의 개념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