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휴가철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8월부터 9월까지 휴롬의 ‘건강’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휴롬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업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휴롬 브랜드와 ‘건강’ 철학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대천, 해운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 있는 한화리조트 세 곳에 휴롬
휴롬은 7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랭킹쇼핑’에 참여해 여름철 필수가전 음식물처리기, 착즙기 등 휴롬의 대표 제품들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 랭킹쇼핑은 올해 네이버에서 첫선을 보이는 대형 기획전으로, 쇼핑 카테고리별 가장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 3곳이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는 행사다.
주방가전 카테고리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휴롬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무더위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휴롬은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한 팩에 담은 ‘휴롬 주스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롬은 건강을 위해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바쁜 일상 속에서 더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롬 주스키트’를 선보였다.
휴롬은 주스의
휴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채소·과일 일일 권장량 CCA 주스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스 만들기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채소·과일 일일 권장량 500g으로 건강 주스를 만들며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일까지 키자니아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규모 자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경쟁력을 갖춘 K푸드 혁신 제품을 전 세계에 알렸다.
CJ제일제당은 12일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린 '2024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2회째를 맞
앳홈은 자사 요리 가전 브랜드 ‘키첸’ 진공 블렌더의 올해 1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앳홈 관계자는 "성수기인 여름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통상 여름 가전으로 인식되는 블렌더가 겨울에 판매량이 증가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건강식에 관한 관심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부터
풀무원녹즙은 하루 한 병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과채음료 ‘CCA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CA 플러스는 양배추(Cabbage), 당근(Carrot),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국내산 당근, 양배추를 세척한 후 물을 더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착즙해 한 병에 담았다. 열을 가하지 않는 비가열 공정으로 생산해 원
현대홈쇼핑이 콘텐츠 커머스 ‘앞광고제작소’를 활용해 20ㆍ30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8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회사 자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가 지난해 4월 1차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4차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가 86만회를 돌파했다. 또 4차 방송의 경우 상품 구매고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
빙그레가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Organic’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빙그레는 ‘맘 편히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모델로는 방송인 이지혜 씨와 딸 문태리 양을 발탁했다. ‘맘 편히 삽니다’에서 ‘맘’은 ‘마음’과 ‘mom(엄마)’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삽니다’는 ‘살다’와 ‘사다’ 라
휴롬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 '부엌 바이 휴롬(BUEOK by Hurom)'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MZ세대의 감성에 맞춰 휴롬의 철학을 오감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신선한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부엌 컨셉으로 MZ세대들이 '건강'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휴롬은 원액기 ‘휴롬이지’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영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5일 방영한 윤스테이 2화에서는 한 출연자가 한옥에 묵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식사와 함께 주스를 대접하기 위해 휴롬이지 원액기로 즙을 내는
휴롬이 분리형 구조로 수납 편의성을 더한 원액기 신제품 ‘휴롬 더 이지’ 출시를 기념해 방송인 정주리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롬 더 이지는 3월 선보인 ‘휴롬이지’의 혁신 기술뿐만 아니라 본체와 드럼이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로 사용이 더 편리해진 제품이다. 현존하는 원액기 중 가장 넓은 136mm의 투입구와 2L 용량을 자랑하
휴롬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1만6000여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휴롬은 원액기 등 1만6000여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5% 증가한 71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설립한 중국 상해 법인을 중심으로 한 현지 마케팅 전략을 앞세우면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휴롬이 원액기 ‘휴롬이지’가 ‘202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식품업계의 눈이 비건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채식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업계는 신제품 출시,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해 비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10여 년전보다 10배가량 늘어난 150만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윤리적 소비를 강
쿠쿠전자가 블렌더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7일 쿠쿠에 따르면 최근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으로 만드는 ABC(에이비씨) 주스가 새로운 건강 주스 트렌드로 인기를 끌면서 쿠쿠의 블렌더 매출이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쿠쿠전자의 블렌더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전자랜드와 하이마트 등 양판점
CU가 다섯 가지 뿌리채소를 담은 ‘뿌리의힘 도시락'(6000원)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뿌리채소는 말 그대로 뿌리를 식용하는 채소로, 뿌리가 땅 속에서 식물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부터 식이섬유까지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다.
뿌리의힘 도시락은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우엉, 아미노산이 풍부한
5월 셋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레비오사 ‘믹서기’와 아이르의 ‘차렵이불’ 등을 15일 선정했다.
때이른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여름 상품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로 건강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블렌더와 믹서기를 찾는 수요도 높아졌다. 복고풍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
성장 정체에 직면한 식품업계의 눈이 ‘케어푸드’로 쏠리고 있다.
케어푸드는 영유아부터 노인, 환자까지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연화식, 치료식 등 기능성 식품을 뜻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813만명으로 총인구의 15.7%에 해당하는 수치다.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인 ‘고령 사회’를 넘어섰으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