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주택 공급 확대와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위축된 건설 경기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 총리는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밝힌 '뉴빌리지 사업' 등은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경수 유신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36년간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5일 국토교통부는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건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건설과정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통합사업관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으로 건설산업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는 건설 분야에서도 ‘뉴노멀’을 요구하고 있다”며 “건설기술과 ICT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87만 건설기술인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다.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스무 돌을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정부포
제15회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25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위원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27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김종훈 회장은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CM(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