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건설연 MOU 체결환기 인증제도 개발제품 성능검증·통합관리 시스템 연구
LG전자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과 실내 공기 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환기 제품 인증제도 개발 함께 민감·취약 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도 한다.
LG전자는 13일 건설연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곡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비수기에 수주 침체가 이어지면서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설연)에 따르면 8월 CBSI는 전월보다 19.3포인트(p) 하락한 70.5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월 20.5p 내린 이래 최대 하락 폭이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올해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다음 달 1일 개최된다.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을 촉진하고 해외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하 공간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자동화 점검 로봇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공간은 시민의 쾌적한 도시 활동을 위해 필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 접근의 불리함, 폐쇄적 구조 등의 이유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지하 공동구 화재 사고로 인해 통신장애가 발생했고 완전한 복구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단열성능이 좋으면서 화재에도 강한 건물 외벽 시공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공법에서는 건물 외벽과 마감재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 때문에 실내의 따뜻한 공기나 열기가 건물 구조체를 타고 빠져나가는 현상인 열교현상(Heat bridge)으로 열 손실이 흔하게 발생했다. 또한 고층 건물 내에서 발생하는 강한 공기가 수직
시민들이 차량을 기다리며 미세먼지와 노후화된 버스에서 분출되는 매연에 지속해서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이 미세먼지 제로 버스정류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미세먼지와 매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제로 버스정류장’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연 문수영 박사 연구팀은 버스정
김현미 장관 “국토교통 혁신기업, 초기 공공수요 창출할 것”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 주재로 15일 판교 기업성장센터에서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회 ‘국토교통 기업성장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과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국토교통 분야 혁신기업의 지원방안 전반을 논의하는 국토부 최초 회의체다. 국토부 장관과 공공기관
휴온스가 24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점안제 전용 ‘휴온스 제2공장(제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전문성과 생산력 증대를 위해서다.
제2공장 준공에는 총 약 40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1만8142㎡에 연면적 1만2633㎡ 규모의 생산동과 물류센터가 건설된다. 완공은 오는 2022년 1월로, KGMP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을 비롯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파견 연구직 능률성과급이 기관 평균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 출연연은 부서이동 및 다른 기관으로 파견한 연구직들의 연구수당을 능률성과급으로 보전해줬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연구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가 주력 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를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해'로 선포했다.
신 대표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의 근거로 △손 소독제(Senitizer) 등 보건 제품 수출 △자회사(Subsidiary)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 수주 △스마트폰(Smart mobile) 디바이스와 전자제품 판매 등 현재 한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해군본부 공병실(이하 해군본부)과 건설 신기술의 군사 분야 적용‧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휴성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장, 이래원 해군본부 공병실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가 보유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한승헌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부 교수팀(제1저자 최석진, 교신저자 한승헌 원장)이 미국 토목학회(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이하 ASCE)가 발간하는 학술지 'Journal of Management in Engineering'에서 올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주요 인프라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 관리 기술 해결사로 나선다.
서울시설공단은 23일 오후 3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인프라 시설물의 스마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프라 시설물의 스마트 관리 기술은 기존 육안 점검과 인력 관리에서 벗어나 신뢰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광섬유 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산업의 노동의존성을 벗어나고 4차산업혁명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연구개발의 장을 펼친다.
1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건설 로보틱스 프리팹 랩(Prefab Lab, 현장시공에 필요한 건설부재를 미리 만들어보는 사전제작공간)’ 및 'IoT 샌드박스(Sandbox, 아이들이 모래놀이 하듯 관련기술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건설·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기술정보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나선다.
1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전문건설 업종별로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nstruction Digital Library, 이하 CODIL)을 확대 개편하고, 2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주택을 서랍처럼 밀어넣어 건설하는 ‘인필(infill) 공법 모듈러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23일부터 천안시 두정동에 실증단지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창호, 외벽체,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의 자재와 부품이 포함된 박스형태의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및 설치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부실학회 참가자 251명 중 249명(99.2%)에 대한 직무윤리 위반 사항 조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출연(연)의 부실학회 참가자 '직무윤리 위반' 징계결과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부실학회 관련 기관별 후속조치가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루어지도록 점검에 나선다.
먼저 과학기술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세계 최초로 막증발(membrane distillation)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연이 개발한 막증발 기술은 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분리막을 이용해 수증기만 통과시킨 후 응축시켜 담수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담수 생산량을 획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