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김길수 검거와 관련 특진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검거에 직접 참여한 강력팀 형사가 경찰 내부망을 통해 특진자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김김수를 검거했던 경기 의정부경찰서 소속 A경사는 22일 오후 6시께 경찰 내부망에 ‘김길수 특진 과정의 진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감시조 팀에서 공중전화
촉법소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촉법소년들로 인한 사건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훔친 차를 운전하다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고 사고까지 냈던 10대 일당 중 달아났던 A(14)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군은 이날 오후 4시께 수원시의 한 노래방에서 붙잡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