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엠디 SCAI(모델명: SCP-AI-01)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촬영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는 국내 첫 사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얼굴과 손등 피부는 겉으로는 똑같아 보이지만, 피부 구조가 미세하게 다르다. 검버섯이나 흑자가 생
바이온은 17일 파이토알렉신과 체외용 의료용품(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인 MD크림 신제품 연구개발 및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바이온은 파이토알렉신에서 제공하는 글리세올린스 원료가 함유된 MD크림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탁받아 수행하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완료하면 광명 바이오헬스케어센터(GMP)에서 MD크림을 생
40년 동안 얼굴에만 선크림 바른 할머니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을 발라온 90대 여성의 피부 상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미국의 한 피부과 의사 아비 비터맨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40년간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92세 여성의 뺨과 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여성의 뺨과
국내 연구진이 피부노화의 주범은 섬유아세포가 아닌 멜라닌세포(색소세포)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연구진은 노화를 늦추거나 멈추기 위해서는 멜라닌세포 노화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강희영 교수 연구팀(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박태준 교수·김태형 전공의)은 최근 전 연령대에 걸친 70명의 피부에서 노화 피부세포 비율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기술’ 연구 논문이 최고 권위의 바이오센서 학술지에 등재됐다.
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는 혈액 5방울로 악성 흑색종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 엑소좀 기반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 기술’ 연구논문이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야외활동을 심하게 하지 않더라도, 잠시 운전하는 동안의 자외선 노출이 은근 신경 쓰이는 때다.
자외선은 무엇이며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을 유앤정 피부과의원 정운경 원장에게 알아봤다.
◇자외선이란=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와 연관이 있다. 피부 노화는 세포가 나이가
삼성SDI는 6일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조사단이 배터리를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데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삼성SDI는 이날 공식 입장 자료를 내고 "조사단 결과와 당사 분석에 큰 차이가 있다"며 조사 결과를 조목조목 따졌다.
조사단은 강원 평창과 경남 김해에 대해 △유사 또는 동일사업장에서 발화지점과 유사한 방전 후 저전압 △큰 전압
동국제약은 기미, 주근깨, 검은 반점을 개선하는 기미개선크림 ‘멜라큐크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람의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이것이 색소 침착으로 이어져 기미, 주근깨, 검은 반점(검버섯) 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기미는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자극 받아
“노년은 전투가 아니다. 노년은 대학살이다. Old age isn‘t a battle, it’s a massacre.” 미국 소설가 필립 로스(Philip Roth, 1933~ )의 ‘에브리맨(Everyman)’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병과 죽음’이 주제인 이 소설의 나이든 주인공 ‘그’가 하나둘 주변 인물들이 병원에서, 요양원에서,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필드에 나서는 일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여성골퍼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피부다. 가을 햇살에 노출되면 피부가 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5시간 동안 필드를 거니는 골프는 기미를 비롯해 주근깨, 검버섯 같은 색소 침착은 물론이고 피부 톤도 칙칙하게 변하기 일쑤다. 샷을 즐기면서 피부까지 제대로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잡티와 흉
무덥지만 골프의 계절이다. 진한 녹색 잔디를 사랑하는 여성골퍼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등 중무장을 하고 필드에 나선다. 이렇게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는 막을 수 없는 일. 자외선 노출과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인한 검버섯, 기미 등의 피부색소 질환은 방치할수록 쉽게 번지는 게 특징이다. 동안(童顔) 외모의 방해꾼이 아닐 수 없다. 보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특정 회사 제품 불매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20 대 여성 김 씨는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불매 리스트에서 발견했다. 평소 즐겨 쓰던 제모 크림도 그 회사 제품이었다.
김 씨는 '이제 제모를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이 들었다. 겨드랑이나 무릎처럼 울퉁불퉁한 곳은 면도기로 매끈하게 제모하기 어려울뿐더러, 모낭염이나 피부 착색,
옷이 얇아지는 여름철이 오면서 당장 귀찮아지는 것 중 하나는 노출 부위의 제모다. 두꺼운 옷에 가려져 있던 종아리, 겨드랑이 털은 미관상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에티켓 문제이기도 해서 소홀히 할 수 없다.
면도기, 제모크림, 패치, 왁스 등을 이용한 잦은 제모는 흉터에 대한 두려움과 가려워지는 모낭염이나 피부 착색 등의 부작용을 남기기도 하고 피부가
배우 고현정이 이혼 후 쓴 일기장을 처음 공개했다.
15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에서는 고현정이 도쿄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10년 전 쓴 일기장을 공개했다. 그는 “2년 전 이혼을 했다”는 일기의 첫 문장을 언급했다. 이어 검버섯 진단을 받은 순간,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분 등이 적힌 일
날씬한 배우를 100㎏이 넘는 거구의 체형으로 변신시키고, 10대 소년을 80대 노인으로 만들어버리는 특수 분장의 기술은 다양한 영화 속에서 사용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수 분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는 ‘미녀는 괴로워’다. 영화에서 김아중은 95㎏ 뚱녀에서 성형수술 후 48㎏의 S라인 미녀로 변신한 한나 역으로 1인2역을 펼쳤다. 그는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배우 김아중의 ‘뚱뚱녀’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일인인지 구분할 수조차 없었던 김아중의 1인 2역은 진보된 특수 분장 기술의 산실이다. 실감나는 김아중의 ‘뚱뚱녀’ 분장은 영화계 안팎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미녀는 괴로워’는 6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 흥행을 이뤘다.
한국영화 특수효과·분장의
한국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항상 뜨거운 이슈이다. 특히 신중년의 안티에이징(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사회활동 기간이 늘어나면서 좀 더 젊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확산되는 분위기이다.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늘어진 피부는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시술을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
이번 설 연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주말을 합치면 총5일. 이번 황금연휴는 평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좋은 기회다.
남녀노소 각각 다른 피부고민, 설 연휴동안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와 회복까지 거뜬한 방법을 소개한다.
설 연휴를 이용해 피부 문제를 해소하고 싶은 중장년층이라면, 검버섯과 잡티만 제거해도 환하고 밝은
액티브 시니어들은 자신의 삶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과 외모 가꾸기에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5060세대는 과거 같은 나이대에 비해 사회활동의 폭이 넓어졌다. ‘꽃보다 할배’와 같은 방송, 영화 등 미디어를 통해 중장년층의 활약이 주목받으면서 외모 가꾸기에 대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