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톰과 제리’에서 고양이 톰은 꾀 많은 생쥐 제리에게 항상 당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제리는 꾀가 많은 캐릭터라기 보다는 상당히 폭력적인 캐릭터다. 반면 톰의 복수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정상적이다. 잡아서 묶어놓거나 어딘가에 가둬놓는 것이 전부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등위)백화종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게임물 등급 산정을 민간에 맡기는
차기 정부에서는 게임산업을 문화콘텐츠 산업의 주력으로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병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광주 남구)은 지난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게임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간담회에서 “게임이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며 “차기 정부는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