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글로벌 완구 브랜드인 에포크사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실바니안 아기동물 초코와플’로 이날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2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 스낵 안에는 ‘실바니안 패밀리’의 한정판 피규어가 동봉돼 있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에포크사에서 1985년 출시한 완구다. 귀여운 동물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캐릭터 스낵에 게임 아이템을 넣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스낵을 단독 출시하고 있다. 포켓몬 캐릭터와 손잡고 출시한 ‘포켓몬 스낵’은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총 10만 봉지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롯데제과의 꼬깔콘, 칸쵸, 말랑카우
리드의 자회사인 엑스플래닛이 이달 말 모바일 액션 게임 ‘스낵월드 버서스(SNACK WORLD VERSUS)’를 선보인다.
리드는 14일 엑스플래닛이 스낵월드 버서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낵월드 버서스는 레벨파이브의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원작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동일하게 등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