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목동 아파트 1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을 진행하고 18일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천구에 따르면 현재 15층, 1595가구 규모인 목동11단지(면적 12만8668㎡)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1층, 25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이곳은 지난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DL건설은 자사 조경파트장으로 근무 중인 김명홍 부장이 제22회 조경의 날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주최로 열린 ‘제2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및 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 환경의 품격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조경
정부가 도로 중 경관 및 도로 주변 관광자원 등이 우수한 도로를 '관광도로'로 지정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절차 및 평가지침 행정예고를 거쳐 14일 고시하고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광도로란 국토부 장관이 도로의 경관과 역사, 문화 등 관광 자원과 이용 편의성 등을 평가하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 규제 철폐를 위한 실행 동력 마련에 나선다.
12일 서울시는 경제활력과 시민 생활개선을 위해 그동안 발표한 정비사업 분야 규체철폐안 관련 실행 계획을 담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변경안을 내놨다.
2030 기본계획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건
BAT로스만스가 담배꽁초 투기를 막기 위해 꽃밭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BAT로스만스는 11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2025년 꽃BAT 캠페인’ 업무협약을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꽃BAT 캠페인은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이나 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매봉산 자락에 접한 노후 저층 주거지가 136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개봉동 4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발계획은 △조화롭고 지역으로 열린 도시경관 창출 △지역 특성을 담은 특화 주거단지 조성 △주변 여건 변화를 고려한 교통체계 개편 △다양한 동산·복합공간계획으로 생활 편의 향상 등
10일부터 2025년도 생태·자연도 국민열람멸종위기종 서식지↑등 영향…2등급 39.4%
올해 전국 생태·자연 1등급 지역이 전년보다 0.3%포인트(p) 상승한 8.5%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생태·자연도 정기고시(안)'을 1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5일간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생태·자연도는
7일부터 9일까지 완주서 딸기 축제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삼례딸기 대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2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들이 가득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8
서울시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사당 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사당로와 남부순환로 사이에 있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17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용적률이 209.25%에서 249.68%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도시․건축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는 총괄 공공건축가 활동과 도시건축디자인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괄 공공건축가 운영비(2500만~3000만 원)와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용역비(1억 원)를 지원받을 지자체 총 7곳을 모집한다.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디자인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가 저층 노후주거지에서 자연을 누리는 숲속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4일 서울시는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매봉산 자락에 있는 오류동 4번지 일대는 온수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정온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하지만 저밀 용도지역, 급경사 등 제약으로 개발에서 소외되며 노후화했다
서울 양천구는 목동 9단지가 최고 49층 3천957세대 규모의 ‘도시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단지’로 탈바꿈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9단지 정비계획안에 대해 4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단지(면적 18만 3057㎡)는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기존 15층 2030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9
삼성물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반포 4차'를 7성급 호텔의 품격을 갖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4차 재건축 조합에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RAEMIAN HERIVEN BANPO)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헤리븐은 문화유산(Heritage), 강(River), 숫자 7(Seven
중국 안휘성 육안시가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중국 육안시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육안시 여유국 소유성(邵有常) 부국장 △주점항업협회 반현춘(潘显春) 비서장(집행위원장) △희환여행 쟈천천(贾琛琛) 대표 △아즈트립 윤정우(尹峥宇) 대표 등 중국 측 관계자와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협회장 △㈜여행을만들다 백민우 대
서울 강남구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가 2300여 가구 단지로 통합재건축된다.
18일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통합(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1차아파트가 2017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일체의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업비 지원과 특화설계, 낮은 공사비와 빠른 완공 등 각자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조건을 내건 것은 물론이고 최고경영자(CEO)까지 현장을 찾아 수주 의지를 강조하는 상황이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주공 재건축조합은
오패산 구릉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신속통합을 통해 숲을 품은 7500가구 숲세권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1일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접 대상지 2개소 기획을 동시에 추진해 보행·녹지·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사업 실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하게 됐다.
대상지는 오
서울시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도심 매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유산과 도심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할 방안을 모색한다.
10일 서울시는 도심 속 문화유산의 가치, 도시와 문화유산의 관계, 주변 토지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한 도시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문화유산과 도심개발이 상생하는 창의적인 계획을 유도하기 위한 용역을 다음 달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분별한
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조치원 문화정원과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을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한다고 6일 밝혔다.
건축자산이란 현재·미래에 걸쳐 사회경제·역사문화·경관적 가치를 갖고 있어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 정체성 형성에 이바지하는 건축물 등을 말한다.
특히 건축자산 중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인정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