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259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2594가구(일반분양 19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6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인천 연수구 '송도한내들센트럴리버(RC3)' 등 단지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또 18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 동부 내륙,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비나 눈이 내릴 예정이다.
특히 중부 지방에는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예정으로 관련 피해가 발생하도록 주의해야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5~10㎝ △경기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12일 부산은행·BNK캐피탈·BNK투자증권·BNK저축은행 등 4개 핵심 자회사의 새 대표이사를 선발하기 위한 2차 후보군 15명을 확정했다.
부산은행 4명, BNK캐피탈 5명, BNK투자증권 3명, BNK저축은행 3명으로 구성된 이번 후보군은 서류전형에서 제출된 경영전략·미래비전 계획서를 중심으로 평가가
한국갤럽 여론 조사 결과 민주 3%p↓·국힘 2%p↑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40%로 소폭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26%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14%포인트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이기동 대표가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12일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은 주택 및 건설산업 발전과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공동주관으
국방·기업 AI 전략 및 폐쇄망형 AI 운영 방안 공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
이번 주말(13~14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될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12일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산 등에 비 또는 눈이 이어지며 강원 동해안·산지 1㎝ 안팎(일부 3~8㎝), 경북 북동 산지 1~5㎝, 울릉도·독도 1㎝ 안팎의 적설이 예상된다. 눈은 수분을 많이 머금은 습설
부동산 시장에서 ‘처음(First)’이라는 수식어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지역 내 첫 진출 브랜드나 첫 번째 정비사업 일반분양 등 이른바 ‘1호’ 타이틀을 내건 단지들은 주거 기능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확보하는것이다. 이 같은 단지들은 시세를 이끄는 이른바 ‘대장주’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
아파트 입주전망이 악화했다. 대출규제 등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입주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75.5로 전월보다 4.3포인트(4.3p) 하락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6.7p 내린 68.9를 기록했다. 서울(85.2→76.6
고령화로 커진 생활 돌봄 수요…공동체·농장 50곳 신규 발굴사회적 농업·생활서비스 결합한 지역 주도 돌봄 모델 확산
농촌의 생활 돌봄 공백을 주민 스스로 채우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령화로 늘어난 반찬배달·이동지원·소규모 집수리 같은 생활서비스부터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까지, 마을 공동체와 농장이 직접 운영하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2025 AI 해커톤’이 삼성중공업과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데이터이쿠(Dataiku)의 공동 개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형 AI 실험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해커톤은 4~5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진행됐으
목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11일부터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10mm △강원 동해안 5~15㎜ △
페루 수출에 국산 전차 중남미 첫 진출 '축포'올해 1조 클럽 기대감
현대로템이 방산과 철도 부문의 잇단 성과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1조 원 돌파가 유력해졌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665억 원이다. 이는 전년 영업이익보다 131% 넘게 상승한 수치다. 이미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738
현대로템은 국산 고속철도차량의 첫 해외 수출로 기록된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이 조기 출고됐다고 10일 밝혔다. 30여 년간 축적한 제작 노하우와 KTX-이음 양산 경험, 국내 협력업체들과 구축한 안정적 공급망 등이 생산 속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현대로템은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잠쉬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일 오늘은 경기 군포시 '군포대야미A-2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청약 접수가 시작돼 11일까지 진행된다. 또 남양주시 '남양주왕숙A-24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과 경북 청도군 '경북청도(행복주택)'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경기 수원시 '서수원에피트센트럴마크(M1·2)', 시흥시 '시흥거
수요일인 10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며 겨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에는 강원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어 한파 수준의 추위가 예상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
총리실은 9일 소통총괄비서관에 김희순 청년정책기획관을 임명하는 등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희순 신임 소통총괄비서관은 1973년생으로 경남 남해 출신이며 한국외대 영어과와 서울대 행정학석사, 미국 시러큐스대 국제관계학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포항지진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장, 평가관리관, 국정과제관리관,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을 맞아 생계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마련한 공동 기부금 4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LH는 이날 진주 LH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4억5000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LH는 3억 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이 각각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조경숙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경남정보대학교는 ‘2025 부산벤처기업인의 날’행사에서 임준우 산학부총장이 벤처기업육성유공표창(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임 부총장은 대학 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을 맡아 산학 협력 체계를 총괄하며 지역 벤처기업 성장 지원과 기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RISE 기반 지역 혁신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