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ㆍ토스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경상남도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신보에 1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경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내년 1월 225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에 있는 개인사업자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각각 맺고 경상남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각각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날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경남
케이뱅크는 최우형 은행장과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가 경남신보에 1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출연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약 15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의 지원 대상은 경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
토스뱅크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상남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내년 출시 예정인 경남신보재단과의 협약 상품에 토스뱅크는 1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15억 원을 협약 보증한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