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숨겨진 인재를 발굴,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부터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청년 인재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유통업계와 방송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험도 제공했다.
직무 체험
여성가족부는 21~22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개편 내용을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해 경력단절
특정 분야를 전공하거나 해당 부분 경력이 있는 30대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가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정부의 경력단절여성 종합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137개소에서 147개소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새일센터는 3~5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경력개발형 2개, 농어촌형 2개, 일반형 6개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