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주자 너나나나 “내가 원조TK다” 호소영남권 국민의힘 책임당원 40%...전당대회 핵심 표밭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2일 새해를 맞아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TK)으로 향했다. 이들은 일제히 “내가 원조 TK”임을 강조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당권주자로 거명되는 권성동·안철수·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
바다에서 일하는 외항선원을 대상으로 한 선상투표가 7일 시작됐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에 주소를 둔 선상투표 대상자는 104명이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원양어선을 타고 조업하고 있다.
경북선관위는 이들이 탄 배가 몇 척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10일까지 선장이 정한 날에 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