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윙켈만 회장과 비공개 회동트럼프 관세 관련해서는 ‘예의주시’“한온시스템 재무구조 개편할 것”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6일 람보르기니 신차 ‘테마라리오’ 발표회에 등장해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과 만나 타이어 공급 및 개발 협력과 관련해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초고성능 슈퍼카를 선보이고 있고 해당 차급에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최근 연이어 메시지를 내며 그룹 결속력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경영권 분쟁 이후 내부 기강 다지기, 사법 리스크 속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회의 석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ㆍ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조 회장은 “글로벌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 석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가이드는 그룹 구성원 5만여 명 가운데 약 3만4000명(68%)이 외국인인 점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언어장벽 없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 중 조직장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국가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한온시스템의 과거 오류, 잘못된 관행을 정확히 분석·개선해 향후 3년 어떻게 혁신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절박한 심정으로 프로액티브(Proacticve)하고 적극적인 혁신을 실행하자”고 말했다.
4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28일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시계 제로 상황의 2025년이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회사별 핵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회의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 간부 등 약 80여 명이 참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올해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경비를 15% 이상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합은 14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2025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올해 경영 목표로 잡았다. 강달러로 인한 고환율 지속, 건설 투자 감소,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한 건설업체의 부도, 폐업 증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임원과 부서장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전사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Dive in Difference'라는
지방은행 5곳 올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마무리질적 성장 통한 내실 경영 추진 '한목소리'내부통제ㆍ건전성 관리 강화 과제 실천 의지제4인뱅 출범 앞두고 '디지털 경쟁력' 강조
지방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단순히 몸집을 키우기보다 수익성을 높여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방은행들은 디지털 부문의 경쟁력을
우리은행 '2025년 경영전략회의'서최우선 가치 '내부통제ㆍ조직혁신' 강조매월 두 차례 지점장이 금고 개폐ㆍ점검"사고 낸 직원은 동료 아냐" 신고 당부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고객과 시장의 신뢰회복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임원과 지점장들부터 내부통제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전날 경기도 인천 파라다이
롯데건설은 올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Let’s be Safe 2025!’를 안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3대 핵심전략 및 9대 추진과제를 통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 드림홀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남궁훈 대표이사와 홍성혁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실장 이상의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임 부대표, 본부장 등의 인사를 시작으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올해 연금·시니어·자본시장 부문 성장을 꾀하면서 고객 중심 영업을 추진하겠다고 17일 말했다.
이날 방 행장은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외부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부산은행만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Step
교보증권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변화·혁신을 위한 '2025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진행됐으며,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성과 리뷰를 시작으로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질적 성장과 은행 가치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13일 말했다.
이날 황 행장은 '202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건전성·프라이싱(Pricing)·수신조달'의 3대 핵심과제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기업가치 개선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비즈니스 혁신 가운데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혁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교보생명은 10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교보생명 영업현장 관리자, 본사 임원∙팀장 등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iM증권은 9일 2025년 경영전략 회의를 서울 여의도 iM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올해 경영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지속 가능 성장 회복과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iM증권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도약 경영 추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를 손해보험의 스탠더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13일 KB손보는 10일 KB손보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회의는 지난해
가계대출은 ‘실수요자’ 중심…기업금융에 집중KB국민, 이달 9일 기업금융 전담지점장 배치상반기 업종별 ‘우량고객’에 맞춤형 금융지원우리, 소상공인 비대면 대출·수신상품 출시 예정
‘영업의 달인’으로 꼽히는 주요 시중은행장들의 진검승부가 막이 올랐다.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최고경영자(CEO)들의 새로운 임기가 본격 시작되면서 이들의 영업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변화의 방향을 잘 읽고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3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 행장을 포함해 임원ㆍ본부장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주요성과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35)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설 조직을 추가로 맡아 경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본부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SK그룹 지주회사인 SK㈜에 신설한 ‘성장 지원’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SK㈜가 인공지능(AI) 혁신과 함께 미래 성장 사업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