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만 개 소규모 농가에 30만 원의 경영지원 바우처가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의 경영지원을 위해 오는 다음 달 5일부터 농가당 3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번 바우처는 25일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지난해 공익형
국회는 25일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계층 긴급지원금 8조1000억원, 긴급 고용대책 2조 8000억원, 백신구입 등 방역대책 4조10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만 원∼5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부터 25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등을 지원할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ㆍ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컨설턴트를 직접 선발하고 관리했지만, 올해부터는 전문 운영기관을 컨소시엄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