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함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혁신공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일현 경산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우리나라의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 상의, 글로벌 금융기관, 외신 관계자 80여 명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는 'K-FEZ(Korean Free Economic Zones) PR DAY' 행사를 열었다.
산업
정부가 처음으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강원, 충북, 경기, 광주, 울산 등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신산업 기업이 규제 특례와 사업화 안착을 하나의 공간에서 모두 지원받는 일괄 지원체계를 함께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산업부는 28일 10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전략적 인사 교류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등과 부처 간 협업의 향후 이행계획 등을
정부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기경제자유구쳑청 포승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친 후 내달 심의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은 25일 2024년 제1회 경자구역 자문회의를 열어 대구경북경자청 경산지식산업지구, 경기경자청 포승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했다.
‘경자구역 자문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에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 일자리 45만 개를 창출하겠단 계획을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13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을 열고 이런 내용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초안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완성’이란 비전 하에 2023년~2032년 국내외 투자유치 100조 원을 이끌고 일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을 투자·수출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투자·수출 애로를 해소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출 확대를 위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열었다.
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복합도시 조성을 통한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 '클라우드 세움터'를 이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제자유구역청의 건축 인허가 민원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기존 건축행정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직접 방문해 수기 처리하는 등 비효율적인 행정처리로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는 경제자유구역청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전략을 통해 2031년까지 6600개의 사업체를 추가 유치해 일자리 21만 개 창출하겠단 전략이다.
이들 경자청은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 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누적 1만3000개), 일자리 창출 21만개(누적 38만명) 등의 내용을 담은 경
하락세를 보이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서비스와 바이오 의약 분야의 투자 예상, 우리나라 공급망 신뢰도 확대 등으로 상승세도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경자구역 FDI가 전년 대비 신고기준 42.8% 증가한 13억 1000만 달러, 도착기준 126% 증가한 8억 4000만 달러라고 4일 밝혔다.
신
올해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이 10억달러(약 1.2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대비 8000만 달러 증가하는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인천경자구역청에서 ‘제8차 경자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올해 FDI 유치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산업부가 시행한 경자구역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와 스마트제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복합물류·운송과 스마트수송기기 등 9개 경자청이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각 경자청의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엔 외투기업과 동일한 입지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별 핵심전략산업 선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비수도권 소재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국내기업도 경제구역의 조성원가 이하의 부지 수급, 국·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입지혜택에 확대된 공급대상 반영
외국인투자기업이나 유턴기업(생산시설 국내 복귀 기업)만 받을 수 있던 임대료 감면 등 경제자유구역의 혜택이 신산업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에도 적용된다. 농축산물 가공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자유무역지역에는 농축산 제조·가공 업체도 입주할 수 있게 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과
외국인 투자기업과 유턴기업만 누렸던 경제자유구역 내 혜택을 비수도권에 있는 국내기업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비수도권에 있는 경자구역 내 첨단기술·제품,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에 조성원가 이하 분양, 전용용지 입주, 수의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황금지구에서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광양시 황금토지구획정리사업 2-2블럭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65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84㎡ 166가구 △117㎡A 320가구 △117㎡B 75가구 △129㎡PH 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수소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울산시청에서 공식 개청 행사를 열고 수소산업 거점의 비전을 제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정원 확보, 청장 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청식 축사에서 “울산의 강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