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8일 경주시청에 따르면 현곡면에 거주하는 10대 남학생과 용강동에 사는 50대 남성, 황성동이 거주지인 10대 남학생 등 모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역학조사에서 중학생 A 군은 등교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등학생 B 군은 등교를 한 후 코로나19 유증
경주시가 30일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30일 공개했다.
경주 44번째 확진자는 현곡면에 거주하는 20세 여성 A 씨로, 43번째 확진자의 언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24일 인후통, 몸살의 증상을 겪고,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씨는 15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