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국민께서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려면 무엇보다 민생치안이 안정되고 사회질서가 바로 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용인상공회의소로부터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용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2025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로스쿨 합격자의 86%는 이들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종로학원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올해 로스쿨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합격자 403명 중 이들 세 대학 출신은 348명(86.4%)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서울대가 202명(50.1%)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 86명(21.
용인특례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백·구성·언남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진입과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흥구 청덕동에 있는 ‘시도3호선 언동로’부터 ‘영동고속도로’까지 1.1㎞ 길이의 진출부를 설치하는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백IC(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공수처, 집행 방해 시 ‘형사처벌·민사상 책임’ 강조“경호처 직원, 명령 불이행 따른 피해 없을 것”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방부와 대통령 경호처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전날 밤 ‘체포영장·수색영장 집행을 방해할 경우 형사 처벌 및 민사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국방
"내통이든 소통이든 국수본 누구와 연락했는지 밝히라"
국민의힘은 9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그와 내통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를 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공무상 비밀누설죄 등으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은 경찰대 5기로 경찰청 정보국장, 부산경찰청장 등을 거쳤고, 스스로 '민주당
용인특례시는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사업비 분담비율, 분담금 납부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을 명문화한 협약을 내년 초에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남지구 사업시행자인 LH가 시에서 요구한 교통개선대책을 받아들이고 동백IC 설치사업비의 일부인 29.5%를 부담하기로 한 것과 관련한 협약을 시와 LH가 체결하는 것이다.
마약 투약을 고백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귀국한 김씨에 대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김씨의 마약 투약 의혹은 지난 12일 김씨의 SNS를 통해 불거졌다. 당시 김씨는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라며
태국 방콕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외국인 승객이 승무원용 비상구 좌석에 앉겠다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대한항공 측은 해당 승객을 제압한 후 무사히 착륙했다.
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4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KE658편에서 한 외국이 승객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제6회 의정·행정 대상’의 적극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ㆍ남사읍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이곳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원삼면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
대한민국 위조상품(일명 ‘짝퉁’) 시장은 그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세관 당국이 실제 압수한 위조품만 약 3711억 원어치의 방대한 규모다. 또한, 남대문 시장 내 짝퉁 시장은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정도다. 유명 브랜드의 상표를 부착한 위조상품이 시장에 유통되면, 위조상품의 미흡한 품질로 인해 특정 브랜드가 쌓아온 신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해 2027년 공사가 시작된다.
용인특례시는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공사에 신청한 도로 연결 허가가 최종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백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길이 1.1km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는 ‘비:리브유(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SOS 생명의전화’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한 대중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며 생명존중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과 함께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옛 경찰대학교 부지를 살펴보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이하 언남지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2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자들, 이한준 사장과 LH 관계자들은 언남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
에스티씨랩 분석, 전체 IP 중 8%가량이 전체 트래픽 50% 발생시켜명절 기차표 암표 기승…웃돈 주고 기차표 판매 "실제 처벌은 0건"
국내 기차표 예매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전체 트래픽의 절반을 매크로 IP가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래픽 매니지먼트 기업 에스티씨랩이 7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기차표 예매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김건희 여사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예방과 구조 활동을 하는 경찰 및 소방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했다. 현장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경호차장 시절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과 부드러운 경호체계를 구현했다"며 "풍부한 경호 업무 경험과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경호 위험에
국내 최초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비롯한 인터넷망을 통한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랜티넷이 경찰 유관기관과 협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플랜티넷은 유해 콘텐츠를 판별하고 차단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업을 논의 중으로 지난해 경찰대와 차세대 치안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관련 사업의 확대를 위한 작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