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 사업을 지원받아 뇌수술용 의료 로봇 개발에 성공해 산업용 검사장비에서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월드클래스300 사업 지원을 받은 고영테크놀러지가 반도체 공정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11일 '2015년도 제16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7층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허용도 태웅 대표이사가 신임 부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감사로는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에는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