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권(57) 부사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대한제당에 입사한 뒤 뉴욕지사장과 재경담당 임원, 관리본부장,종합기획실장,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한제당은 2013년 말 오너인 설윤호 전(前) 부회장이 책임경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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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공시]보루네오가구 "전 경영진 횡령 등 혐의 확인된 사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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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고덕희 임시의장 선
△대한제당, 고덕희·김영권 각자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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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SK C&C, 1296억원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액트,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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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대한제당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명식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고덕희 관리부문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영권 사업부문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이 부회장은 TS선물 대표, 대한제당 제당식품사업본부 본부장, 경영전략실 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12월부터 대한제당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