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버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한 신메뉴 공개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4일 엔시트론의 자회사 제이케이엔터프라이즈(JK Enterprise)에 따르면 고든램지버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램지스 페스티브 세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고든램지버거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등의
‘미슐랭 스타’를 총 15개까지 확보했던 고든램지 레스토랑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국을 찾았다. 아시아 유일의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매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10일 엔시트론의 자회사 JK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고든램지 레스토랑 앨리슨 파크(ALYSON PARK) COO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번
현대그린푸드가 글로벌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고든램지 버거’와 계약을 체결하며 식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 ‘고든램지 버거’·‘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국내 매장에 식재 일체를 공급하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고든램지 버거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
한국과 영국의 스타쉐프의 브랜드가 연내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맞붙는 것을 볼 전망이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데 이어, 엔시트론이 고든램지 19개 브랜드 국내 운영권을 인수했다.
1일 반도체칩 전문기업 엔시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JK엔터프라이즈(JK엔터)의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JK엔터는 고든 램지 그룹과 라
엔시트론이 영국 스타쉐프 고든램지 브랜드로 본격적인 식음료(F&B) 시장에 뛰어든다고 28일 밝혔다. 고든 램지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해 한국 F&B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28일 엔시트론은 JK엔터프라이즈의 지분 80%를 75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0% 규모다.
JK엔터프라이즈는 올해 1월 2일
이커머스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부터 주얼리, 가전 등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9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세 가지 코너로 구성해 운영한다. ‘화이트데이 로맨틱 특가’ 코너에서는 초콜릿, 사탕뿐만 아니라 가전제품·액세서리·뷰티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판매하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2023년 웨이팅 맛집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식당 예약 앱 캐치데이블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웨이팅 건수가 가장 많았던 식당 1위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시작된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자랑하며 입소문이 나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70여 개 백화점 중 서울 외 지역에서 연 매출 2조 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센텀시티는 2009년 설립 후 2016년 비수도권 점포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개점 14년 만에 지역 백화점 첫 2조 원 점포에 등극하게 됐다.
신세계 센텀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크리스마스 테마 정원이 들어선다.
롯데물산은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망을 주제로 한 ‘원더 위시 가든(The Wonder Wish Garde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원더 위시 가든 정문에는 유럽 바로크 풍의 시크릿 게이트가 설치돼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한편, 밤에는 은하수 조명으로
7000억 원→2400억 원…1년 새 매출격차 크게 좁혀김상현 부회장 “잠실 등 상권서 백화점 일번지로 만들겠다”신세계 강남점, 15년 만에 지하 식품관 리뉴얼VIP고객, 전체 중 절반…프리미엄 전략 강화
롯데가 백화점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투자자 공식행사에 등장해 핵심 상권 1위에 오
“워낙 인기가 많아 2시간 정도 웨이팅(대기)은 각오하고 왔어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런던 베이글 뮤지엄’ 주변은 이곳을 방문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개점을 30여 분 앞둔 오전 10시. 쇼핑몰 오픈 전 이른 시간임에도 매장 오픈 전에만 100명 이상이 몰렸다.
흰색 옷을 입은 런던 베이글 측 직원 여러 명이 매장 앞
식품 가격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나에 10만 원이 넘는 햄버거가 있는 반면 두 개에 5000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좋아지기 전에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두 개에 4990원인 햄버거 ‘당당버거’를 출시했다.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고객들이 자주 찾는 먹거리의
쉐이크쉑, 인앤아웃 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26일 파이브가이즈는 서울 강남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것인데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본부장이 2년여 간의 작업 끝에 들여온 미국 유명 버거로 입소문이 난 덕분인지, 전날(25일) 밤 11시부터 오픈런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오전
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들여온다…6월 신논현역 인근 론칭쉐이크쉑 25번째 매장 부산센텀점 4월 오픈…슈퍼두퍼, 홍대 2호점 출점 예정한화 3세 김동선 본부장 vs SPC 3세 허희수 부사장 맞대결도 관전포인트
‘쉐이크쉑’과 ‘인앤아웃’과 함께 미국 3대 버거 브랜드로 평가받는 ‘파이브가이즈’가 6월 한국에 상륙해 국내 햄버거 시장의 판을 키운다.
다양한 종류의 피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인기올해 1월 정식 오픈한 고든램지버거 누적 방문객 수 20만 명 넘어
고든램지 버거에 이어 ‘고든램지 피자’도 흥행에 성공했다. 주말 예약이 전부 마감될 정도다.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다. 버거와 피자 모두 흥행에 성공한 고든램지코리아는 내년에 또
“지난 20년 동안 한국 음식에 관심이 있었고, 시장 가능성이 낮은 곳이 아니라 한국에 큰 임팩트를 주고 싶었다.”(고든 램지)
스타 셰프로 유명한 고든 램지가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고든램지버거 매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든램지 버거·스트리트 피자’를 한국에 선보인 이유를 한 문장으로 설명했다.
고든 램지는 국내 백화점 유통회사인 진경산
“서울에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지 흥미진진하다.”(고든 램지 셰프)
“이탈리아, 미국도 아닌 영국식 피자를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방종환 고든램지코리아 상무이사)
고든램지코리아는 27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있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매장을 공개했다. 올해 1월 선보인 ‘고든램지버거’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