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퀵커머스 사업 권역을 강남으로 넓힌다.
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6월 DMC점 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에 따라 컬리는 이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우이락’과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망원시장 내 ‘우이락’ 망원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드형 상품권 쿠폰을 하루 최대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망원시장 내 카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부산 ‘고래사 어묵’과 카드형 상품권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부전마켓타운(부전시장 등 인근 7개 시장 통칭) 내 ‘고래사 어묵’ 본점에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부산 부전마켓타운과 ‘고래사어묵’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각 분야 스타 셰프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정호영 셰프와 손잡고 7년 연속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레스토랑 우동 카덴의 우동과 초밥 2종 등 총 3종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정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일본 ‘츠지
따뜻한 커피 등 동절기 상품 매출 급증호빵 내놓는 CU, 군고구마 파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겨울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의 판매를 개시한다. 커진 일교차에 급증하는 가을·겨울 상품 판매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상품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절기 상품 매출이
냉동 밀키트 떡볶이 전문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는 추억의 맛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떡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을 보이는 선물세트는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으며, 총 3.8kg 대용량으로 판매된다.
구성품은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오리지널’,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쫄볶이’, 프리미엄 어
예상보다 빨리 추위가 시작되면서 편의점들이 선보인 겨울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겨울 간식인 호빵이 대표적이다. GS25는 △고기가득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꿀씨앗호빵 △단호박치즈호빵 △오모리김치만두호빵 △소다향호빵 △단팥호빵 등 10여 종을 내놓았다.
오모리김치만두호빵은 GS25 자체상표(PB) 인기 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편의점들이 어묵 신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수제어묵 전문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손잡고 어묵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고래사어묵은 부산어묵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1963년 설립돼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명태, 실꼬리돔 등 고급 연육을 사용해 연육 함유량도 일반
추억의 국민학교떡볶이(이하 국떡)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의 PPL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더숲 BTS편 시즌2’는 7명의 멤버가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숲에서의 힐링 스토리를 담은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은 연일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점심시간이 되어 멤버들이 ‘뉴트로
‘전국 맛집이 식탁에 오른다’
가정간편식(HMR)이 진화하며 유명 맛집의 식당 메뉴가 HMR으로 재해석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불리는 '맛집 HMR'은 초창기 외식 프랜차이즈나 대형 식당이 자체 출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들이 앞다퉈 선보이며 신 시장으로 부상했다. 특별한 요리로 집밥을 즐기려는 수요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집밥, 캠핑 등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에서 프레시지 밀키트 상품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안식당, 백년가게, 고래사 어묵 등 유명 맛집의 대표 상품을 간편식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백년가게 낙지 전골 2만 4900원,
편의점들이 먹거리를 강화하면서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론칭한 푸드드림이 5호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세븐일레븐이 7월 말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먹거리 중심 특화 점포다. 테스트 성격으로 연내 목표는 1곳 추가였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른 시간 내 숫자를 늘렸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11번가가 전국 유명 맛집 요리와 지역별 인기 식품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200여 종을 모아 6일까지 ‘천하제일 맛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맛집의 비결을 담아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들로, 각 지역 맛집을 방문하거나 줄을 서지 않고도 간단히 조리해 즐길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매운 맛
본격적인 삼복 더위와 바캉스 시즌에 접어들면서 백화점들이 폭염을 피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먹거리 공략에 나섰다.
1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매출은 2017년 7월보다 4.1% 늘었다. 특히 직장인들이 본격적으로 휴가에 돌입한 지난해 7월 말(22~31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통상 여름은 바캉스 시즌
신세계백화점이 온ㆍ오프라인 통합 먹거리 축제를 열고 휴가철 바캉스족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휴가철과 어울리는 먹거리 행사 ‘신세계 고메 페스티벌(SHINSEGAE Gourmet Festival)을 12일부터 28일까지 전점에서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쓱닷컴(SSG닷컴)과 연계한 온ㆍ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먼저 행사 기간 SSG
AK플라자 분당점이 식품관을 5년만에 전면 개편하고, 프리미엄 식품관 ‘분당의 부엌’을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AK플라자는 분당점의 식품관 콘셉트인 ‘분당의 부엌’에 대해 매일 삼시세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간식을 즐기는 부엌처럼 친숙하게 매일 찾아와 먹고 즐기며 장보는 식품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7년 개점한 AK플라자 분
백화점에 이어 TV홈쇼핑도 프리미엄 식품 전쟁에 가세했다. 정체에 빠진 TV홈쇼핑 업계가 프리미엄 식품 강화 전략으로 고객 눈길 사로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S샵은 22일부터 프리미엄 식품 판매 프로그램인 ‘테이스티샵(Tasty#)’을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부터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테이스티샵은 가장 대중적인
어묵의 변신이 소비자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랜 사랑을 받아온 어묵이 기존의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입맛을 꾀하고 있다. 백화점 식품관부터 라면까지 유통가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3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어묵탕’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제품 라면 ‘어뎅탕면’을 지난달 27일 출시했다. 어묵과 오뎅의 합성어로 만든 ‘어뎅탕면’이란 제품명은 주재료의
◇롯데면세점, 겨울 시즌 오프 세일=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호주 멜버른의 숨은 명소를 여행할 원정대를 모집한다. 호주 멜버른 원정대는 2016년 1월 7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구매 영수증에 함께 출력된 응모권을 인터넷페이지에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올림푸스 카메라와 빅토리아주 멜버른 여행의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