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로 출범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공약 일부는 아직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공약의 일환으로 선택약정 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올리겠다는 정부 방침은 업계와의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의 공신 중 한 명인 최민희 전 국회의원에게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온라인상에서 '고마워요 문재인' 운동이 펼쳐진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 측에서 "여론조작이다"라고 강하게 비판을 한 데 대해 "그럼 여론조사 기관에서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도 여론조작이냐?"라고 반문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네티즌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트위터 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문 대통령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고마워요 문재인’ 해시태그(#고마워요_문재인)를 남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