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에서도 박나래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30일 방송된 MBC '2015 연기대상' 2부 시작에서는 대상 후보 중 여자 배우들의 드라마 속 장면들을 조명했다.
이 가운데 최근 스타들 따라하기 변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등장한 것. 박나래는 배우 김희선, 전인화, 김정은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완벽하게 분장해 시청자들의 폭
앵그리 맘
'앵그리 맘' 고복동이 김태훈이 윤예주를 죽였다고 증언하며 울부짖었다.
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15회에서는 도정우(김태훈)가 진이경(윤예주)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 고복동(지수)의 휴대폰에서 진이경이 도정우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발견하
'앵그리맘' 지수가 김희선에게 미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2회에서 고복동(지수 분)이 조강자(김희선)를 향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고복동에게 "네가 나한테 왜 이러는지 내가 아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고복동은 "알긴 네가 뭘 알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강자는 "
김희선과 지현우가 지수를 놓고 김희원과 대립했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 11화에서 고복동(지수)를 찾아간 조강자(김희선)과 박노아(지현우)가 안동칠(김희원)이 마주한 장면이 그려졌다.
박노아는 자신의 학생인 고복동을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동칠은 "지금까지 누가 입혀주고 재워주고 학교를 보내줬느냐"면서 "법적 보호자는 나
‘앵그리맘’에서 반항아 고복동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지수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복동이 오진상(임형준)이 강자(김희선)에게 치근댄다고 오해하는가 하면, 강자가 노아(지현우)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자 “네가 이렇게 아무데나 흘리고 다니니까 이상한 놈들이 자꾸 꼬이는 거 아냐”라며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앵그리맘’ 오윤아가 김희선이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김희원에게 알렸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고복동(지수)과 오아란(김유정)이 주애연(오윤아)와 안동칠(김희원)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엿들었다.
주애연은 “우리가 언제 기분으로 이랬어? 기분이 뭣 같아도 할 일은 해야지”라며 만취한 안동칠을 깨웠다. 안동칠은 조강자가 나타났다
‘앵그리맘’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오상무(임형준)가 강자(김희선)에게 치근댄다고 오해하는 고복동(지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복동이는 오상무가 강자에게 치근댄다고 생각하고 경고한다. 동칠(김희원)은 강자와 아란(김유정)이 뜻대로 되지 않자 오상무에게 둘을 유학 보내라고 한다. 강자는 강수찬(박근
'앵그리맘' 김희원이 김태훈의 약점이 될 증거를 손에 넣었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9회에서 도정우(김태훈 분)가 진이경(윤예주 분)의 사망사건 현장을 생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정우는 진이경이 옥상에서 추락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진이경은 도정우, 안동칠(김희원 분), 고복동(지수 분)에게 도망치다가 옥상까지 올라
'앵그리맘' 김희선이 남편에게 교복 입은 모습을 들켰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9회에서 오진상(임형준)이 조강자(김희선 분)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오진상은 교복을 입은 조강자를 목격했다. 오진상은 조강자를 향해 "당신 지금 미쳤어? 정말 나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라며 강제로 집으로 데리고 가
배우 김희선이 강한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된 오아란(김유정)과 그의 엄마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아란은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 진이경(윤예주)을 위해 대신 나서다 고복동(지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하게된다.
오아란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음을 눈치 챈 엄마
‘앵그리 맘’ 김유정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됐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같은학교 학생 고복동(지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는 오아란(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복동은 늦은 밤 귀가하는 오아란의 뒤를 쫓아왔다. 고복동에게 쫓기던 오아란은 결국 고복동에게 붙잡혔고 협박을 당했다. 고복동은 오아란에게 “남의일에 끼어들지마
신인배우 지수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지수는 이번 작품에서 극 중 배경인 명성고의 일진 고복동 역으로 등장한다. 고복동은 센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 외롭고 겁이 많은 입체적인 캐릭터다. 같은 반 학생으로 출연하는 김유정, 바로, 리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는 2009년 연극 ‘봉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