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 음주운전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는 배우 신은경이 이번엔 거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것으로 국세청 조사결과 드러났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신은경은 15년 전 종합소득세 미납부 등 13건을 미납해 총 7억9600만 원의 세금을 미납했다.
신은경의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신은경은 23살 때인 1996년 무면허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 고송아가 과거 미인대회 출신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 대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함해서 모두 4개의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고송아 대표는 SBS 드라마 '우리들의 넝쿨', MBC '술의 나라' '모래시계', KBS '매직키드 마수리'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연예계 활동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의 고송아 대표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송아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신은경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고송아 대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함해 4개의 미인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졌다. 2000년대 배우 한석규와 함께 찍은 가구 광고를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브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최저 생계비와 전남편 채무 모두 거짓말"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신은경의 거짓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 대표는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은경과의 진실공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고 대표는 "최저 생계비를 받았다는 것도, 남편의 채무라는 것도 모두 거짓말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송아 씨가 신은경의 채무에 대해 언급했다.
고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고 대표는 “신은경과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의 빚이 총 8억이라고 털어놨다”며 “하지만 8억이 아니라 15억가량이 있었다. 여기에 8년째 밀린 의료보험, 방송 3사 출연료 압류, 출국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배우 신은경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그의 과거 행보가 화제다.
고송아 대표는 과거 배우 김인서의 매니져로 활동하며 팬카페 '김인서 팬카페 1호'에 직접 홍보 글을 남기며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송아 대표는 팬카페에 2008년 1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배우 김인서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