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의 여름휴가 모습이 공개됐다. 이기영은 지난해 8월 동거녀를 살해하기 전 동거녀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겼다.
5일 JTBC는 지난해 8월 여름철 펜션에 여행을 간 이기영과 동거녀 A 씨 목소리가 담긴 제보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서 이기영은 목줄을 한 샴 품종으로 보이는 고양
길고양이를 학대하고 인증 사진을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전북 전주시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길에서 발견한 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케이블타이로 목을 묶거나 털을 밀고 배를 누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는 듯한 글을
입양한 고양이를 학대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18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남준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청주지검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1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거주지에서 자신이 입양한 고양이를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학대로 고양이는 큰 수술을 받았다
인천에서 주인한테 학대당한 고양이가 턱뼈 골정상으로 숨져 동물단체들이 엄벌을 촉구했다.
13일 동물권 단체 케어와 팀캣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3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피를 흘리던 고양이 1마리를 구조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당시 이 고양이는 턱뼈가 부러지고 눈과 입에서 출혈이 나타난 상태로, 구조 직후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씨가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월간조선에 따르면 김 씨는 대선 전후로 수차례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해왔다. 다만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질문에만 서면으로 답을 줬다고 한다.
그는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며 “돈 버는
“강아지 생매장”제주도서 땅에 묻힌 강아지 발견
제주도에서 입, 코만 흙 밖으로 내민 채 생매장된 강아지가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제주도 제도동 도근천 인근에서 생매장된 강아지가 발견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발견 당시 입, 코만 내민 채 몸은 땅에 묻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9일 본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양이 학대범 처벌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 여사는 지난 4일 비공개 계정이었던 SNS를 공개 전화하면서 환경·동물 보호 관련 게시글을 연달아 올리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 나르며
이재명, 고양이 학대 살해에 "경찰 적극 수사 요청""동물학대는 명백한 범죄""자치경찰에 동물학대범죄 전담팀 구성" 약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창원에서 발생한 고양이 살해 사건과 관련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30일 요청했다.
이 후보는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작은 고양이를 향했던 끔찍한 행위가 다음번에는 힘없는 사람을 향할 수도 있다. 경
부산 길고양이 학대 사건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접수된 길고양이 살해 사건에 대해 “동물 학대가 아닌, 승용차에 치여 숨진 사고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동물단체는 지난달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20마리의 고양이가 죽은 채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발
'길고양이 학대' 인증샷을 게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도 동물학대 촬영물을 인터넷상에서 퇴출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길고양이 학대를 전시하는 ****** 갤러리를 수사하고 처벌하여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14일 오전 6만30
청와대는 '고양이 학대 오픈채팅방'을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동물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23일 밝혔다.
답변자로 나선 정기수 청와대 농해수비서관은 "해당 사건은 현재 경찰에서 피의자 등을 특정해 수사 중에 있다"며 "동물을 죽이는 등 학대하고, 학대행위를 게시한 혐의 등에 엄정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비
현재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9일 오후 9시 32분 현재 박 시장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박원순T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박원순’ 채널은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채널 자체가 삭제됐다.
박 시장 인스타그램에는 사흘 전 올린 길고양이 학대사건 관련 사진이 가장 최신 게시물로 등
한가로이 도림천변에 올망졸망 모여 앉은 길고양이들, 사람의 손길을 피하지 않아 귀여움을 받는다. 그런데 이 녀석들 귀 끝이 1cm가량 잘려있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뒤 재방사됐다는 표시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길고양이 민원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5000~9000마리를 중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길고양이는 2013년 25만마리
아역배우 구사랑이 고양이 학대 의혹에 대해 사과했지만, 동물 학대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구사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빠한테 선물 받고 감동하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구사랑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으로부터 받은 선물 상자를 열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구사랑은 지
◇ 김건모 추가 폭로, 배트맨 티셔츠 입고 뽀뽀 요구…
가수 A 씨가 과거 김건모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추가 폭로했다. A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김건모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건모가 처벌되기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김건모가 과거 한 술자리에서 김건모의 시그니처 티셔츠인 '배트맨 티셔
경찰이 남성 혐오 논란을 빚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워마드의 단순한 '남성 혐오 표현'과 '혐오에 기초한 범죄'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이는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수호 변호사는 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워마드'가
고양이 학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이 분노를 나타냈다.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브 고양이 학대범 강력 처벌'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고양이 학대 영상을 올린 남성을 처벌해 달라는 해당 청원에 동참한 인원은 13일 오전 10시 현재 1만 4천 명을 넘어섰다.
청원 참여자들은 "동물보호법 강화해주세요", "얼굴 신
배우 설리가 반려묘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를 옷 속에 집어넣고 찍은 사진과 함께 "언제 옷 안으로 들어와 자고 있었던 거니 이 녀석"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설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나도 매일 그러는데 따뜻해서 일부러 옷 속에 쏘옥 넣는다", "설리와 반려묘 점점 닮아간
◇ '오뚜기 창업주 손녀' 배우 함연지 근황은?
중견 식품기업 오뚜기가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으로 청와대 초청을 받은 가운데, 오뚜기가의 3세인 배우 함연지가 화제다. 함연지는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뉴욕대에서 연기과를 전공한 그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300 대 1 경쟁률을 뚫고
배우 설리가 때아닌 고양이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깨물어 깨우는 듯한 제스처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논란이 일자 현재 이 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영상 캡쳐본이 SNS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더욱이 설리가 고양이 피부를 물고 있는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