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FC는 지난달 31일 국내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 알미르(30)를 영입했다.
알미르는 2007년 브라질 프로리그에 데뷔하여 경남FC(2008), 고양HiFC(2013), 울산현대(2014), 강원FC(2014) 등 K리그팀에서 활동하며 K리그 통산 39경기에 나와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고양H
한국축구 유망주 29명(클래식 19명, 챌린지 10명)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 무대를 밟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자유선발선수 명단 29명을 공시했다. K리그 신인 선발제도가 현행 드래프트 방식에서 2016년부터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2015년 신인선수 선발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
지난 시즌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여효진(30)은 올시즌 K리그 챌린지 소속의 고양 Hi FC로 이적했다.
대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한 그는 2006년 FC 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고 이듬해 곧바로 광주 상무(상주 상무의 전신)에 입단했다. 상무에서의 첫 시즌 27경기에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