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5일 명동에 330㎡(100평) 3층 규모의 국내 최대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명동점은 1층에 모스버거만의 대표 콘셉트인 오픈 키친방식을 적용해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이 요리되는 것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총 120석을 마련한 2~3층에는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이번 명동 매장 오픈을
4일 모스버거 명동점에서 만난 고재홍 모스버거코리아 대표의 눈빛이 빛났다. 목소리도 당찼다.
고재홍 대표는 “내년 12개 매장을 열고, 2016년까지 총 50개로 확대해 입지를 다지겠다”며 “100%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수제버거로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모스버거는 일본에서 시작한 41년 전통의 수제버거다. 현재 아시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