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와 팔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진(51) 부사장과 고정완(54)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한국야쿠르트 신임 대표는 한국야쿠르트 경영기획부문장, 전무이사를 거쳐 지난 1월부터 부사장을 맡아왔다.
고 신임 팔도 대표는 2015년부터 3년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데 이어 팔도로 자리를 옮기게 됐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홀몸노인의 벗이 되어 건강과 안전을 보살펴온 한국야쿠르트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3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에게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9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의 ‘실적 회복’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고정완 대표이사가 쇄신 작업으로 젊은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 확대에 나섰다. 고 대표는 실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혁수 전 사장에 이어 지난 4월 3일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및 콘텐츠개발 투빗에 40억원을 투자하며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고정완 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했다.
신임 고정완 대표는 1963년생으로 1991년 아주대를 졸업한 뒤 그 해 7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영업을 시작으로 마케팅, 기획, 재무 등 주요 업무를 맡으며 폭넓은 실무경험을 쌓았고,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최고
한국야쿠르트는 26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계태(56)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동아대 경제학과, 숭실대 대학원(노동법)을 졸업하고 1985년 12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 인사, 생산 분야 등을 두루 거친 후 2008년 이사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한국야쿠르트의 생산부문을 총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앱 개발센터 오션’을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으로 확장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과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8월 서울 삼성동에 문을 연 ‘오션’은 2년 반 동안 3만명의 이용자, 2000여명의 교육생, 100여 개의 스타트업(Start UP
한국야쿠르트는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 중인 소비자 보호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를 전사적으
삼성그룹은 16일 부사장 8명을 포함, 전무 52명, 상무163명 등 모두 223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측은 이번 승진 대상자가 지난해 400명 수준에 비하면 적은 것이지만 상무보 직급이 폐지돼며 상무와 통합된 것을 감안하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특기할 점은 이건희 전 회장의 일가는 이번 승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