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사회 곳곳에 자리한 기득권을 걷어 내고 파격적인 규제 개혁이 이뤄져서 우리가 처음 산업화하고 개발에 불을 지필 때 같은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의 역동성은 경제의 외연을 늘리고, 삶의 터전을 꾸리고, 나라의
"대ㆍ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해야 국내 가구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우선 중소 가구업체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고중환 한국가구산업협회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협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고 회장은 중소 가구업체 금성침대의 대표로 지난 3월 협회장에 취임했다.
고 회장은 "대형 브랜드
금성침대가 18일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박성원, 박주영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예 선수인 박성원은 2014년 카이도 골프 드림투어 현대증권 11차전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고, 박주영도 2013년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 골프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KLPGA에서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제3대 한국가구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가구산업협회는 10일 서울 퍼시스 사옥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고 대표의 협회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40여년을 국내 가구산업에 종사한 인물로, 제7대 한국침대협회장,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제품안전협회 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엔 대한민국 기능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금성침대 고중환(60·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고 대표는 중학교 졸업 후 침대 회사 기능공으로 취업해 40여년간 침대 매트리스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그는 값비싼 수입 침대 클립을 대체할 수 있는 침대 클립 제조 자동화 기계를 개발했고 기존 방식보다 100배 이상 생산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