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9일부터 서예박물관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 한중일 서예전 '동아시아 필묵(筆墨)의 힘 East Asia Stroke'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중일 서예가 75명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 문예의 정체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개막식과 포럼은 12일 오후
신세계면세점이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해 서초 지역 인프라 재정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청, 예술의전당과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은 서초구청과 함께 예술의전당 일대의 문화지구 조성, 서리풀페스티벌 지원, 서초 클래식 악기마을 조성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서초관광정보센터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연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고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임명했다.
고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2019년 3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3년 동안 예술의전당 14대 사장으로 재직한 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영상화해 국내외 상영하는 공연 영상화사업 ‘삭온스크린(SAC ON SC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5 시니어패션쇼’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동관 총장이 런웨이를 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대한노인회중앙회, 예술의전당이 공동 개최한 ‘2015 시니어패션쇼’는 5월 가정의 달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인 5080신중년 세대의 위상과 역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5일 예술의전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날 중기중앙회를 직접 방문, 중소기업계가 예술의전당 세계 음악분수의 음향장비를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중소기업계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당시 공약으로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 금지 등 전반적인 개혁을 내세웠다. 하지만 새 정부에서도 국민들은 이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집권 1년이 채 안 된 현재 공공기관의 수장 및 임원 자리는 여전히 개국공신들이 꿰차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295개 공공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사장에 고학찬 윤당아트홀 관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모철민 전 사장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예술의전당 사장에 고 ‘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장 인사다.
고 관장은 제주 출신으로 극단 ‘신협’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