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이 연내 가입자 400만 돌파를 목표로 고객층을 전 세대로 확대하고 있다.
1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들은 고객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층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청소년 등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6월 기준 348만명이다. 지난해 말 248만명에서의 증가속도를 보면 올 연말까지 40
G마켓이 ‘고3폰’으로 유명한 ‘베타폰’을 판매한다.
G마켓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베가텍’이 출시한 ‘베타폰(모델명 B001)’을 7만99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시범 판매 형식으로 선보인 적이 있으나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타폰’은 통화, 메시지 등 휴대폰 본연의 기능만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과감히 생략한 일명 ‘고3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국내 중소기업 베가텍이 지난달 출시한 3G 피처폰 ‘베타(Beta)’는 통화와 단문 메시지(SMS) 송수신만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쉽고 단순한 기능의 휴대전화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