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가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코스피 상장사 에스메디의 경영권 지분 29.99%(주식 4615만4281주)를 468억 원을 지급하며 에스메디의 최종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랩스는 6월 23일 에스메디 인수를 공식화했으며 이후 메타랩스와 종속회사 메타케어가 보유한 계열회사 테크랩스의 주식 전량(메타랩스 44만153주, 메타케어 6만4332
메타랩스가 의약품,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메디컬 기업 에스메디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메타랩스가 에스메디의 경영권 지분 29.99%, 주식 4615만4281주를 인수한다.
에스메디는 통증 클리닉 정형외과, 건강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에 조직보충재, 인공관절재료, 골대체제, 경추보조기 등 의약품 및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을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인간 유전자 재조합 골형성 촉진 단백질 2(rhBMP-2)를 탑재한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인체 삽입용 의료기기로는 최초다.
FDA의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는 지난해 9월 생명을 위협하
시지바이오는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로 2017년 이후 매년 20%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환 글로벌사업팀장은 최근 이태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긍정적인 성과의 밑바탕에는 외국인 직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18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글로벌사업팀은 국가별 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 있
시지바이오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9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7%, 영업 이익 13% 증가한 수치다.
시지바이오는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시지바이오는 2017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
시지바이오
K바이오가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지속적인 구매력 향상 등 대표적인 글로벌 파머징 마켓(신흥 제약시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18일 본지 취재 결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인도네시아에서 꾸준히 현지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억7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가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의 북미 시장 진출 로드맵을 공개했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미국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올소픽스(Orthofix)와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포함한 기술료는 약 2800만 달러(약 403억 원)이며,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미국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올소픽스(Orthofix)와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탑재한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의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올소픽스로부터 계약금 및 향후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예방 임상시험 시작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인 3.3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대상으로 국내를 중심으로 약 1000명 규모로 시행될 예정이다.
항체 치료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가 호주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라이프헬스케어와 2000억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 니혼조끼(6000억 원), 인도 이리스 라이프사이언스(360억 원)와 공급계약을 맺은 후 이룬 쾌거다. 노보시스는 내년 하반기 호주와 뉴질랜드에 출시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