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대회에서 처음으로 재즈콘서트 및 미식의 향연이 열린다.
‘재즈 온 그린(JAZZ ON GREEN)’은 오는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대표이사 이준희)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곮프(KL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가 끝난 뒤 오후 4시30분 부터 열린다.
갤러리 플라자에서 애프터 파티 형식으로
‘슈퍼스타’ 빅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곮프(LPGA)투어에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김세영(24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22위로 마쳤다.
박성현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
재미 교포 존 허(허찬수)가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공동 3위에 올랐다.
존 허는 22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
한국선수 중에서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첫날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국내 처음으로 골프 볼에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 여류화가가 있다. 놀랍게도 그 작은 볼에 스윙을 하는 골퍼의 얼굴을 그려 넣는다. 그런데 더 재미난 사실은 필드에서 볼을 치면서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다. 그는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가기 전에 스케치 북 등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한 도구를 늘 챙겨 갖고 나온다.
티샷을 하기 전에 재빨리 홀이나 골프장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