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한 기초‧원천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실을 지원하는 2024년도 SW스타랩 사업의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SW스타랩은 SW 핵심기술 분야의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SW 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연구실은 연구 성과에 따라 최장 8년
국내 연구진이 보유하고 있던 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클라우드 관련 연구성과들이 전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R&D 생태계 조성 노력의 일환으로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테크데이는 오픈소스 관련 주요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결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TRI는 지난 8월 오픈소스 기반
2020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 참가자 접수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된다.
1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것으로 22개팀을 선발, 총 상금 5300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공개SW에 관심 있는 국민(학생, 재직자, 일반인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지난 30일 소프트웨어개발 업체 인베슘과 차세대 플랫폼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CNS는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관제플랫폼 바이브이엑스(VIVEex-001) 어플라이언스 서버에 인베슘의 국산OS(운영체제)인 하
한글과컴퓨터는 ’지상전술C4I체계 단말 개방형 OS 적용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과제‘ 수행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2019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한컴은 이날 서울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 김한성 육군본부 정보화기획
예금보험공사는 노후화된 주전산기 교체를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업무시스템 운영 환경을 공개 소프트웨어(S/W)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비용절감 및 기술종속성 제거 등으로 공개 소프트웨어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예보가 이번에 도입한 공개 소프트웨어는 주전산기 운영체제, 웹서버,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국방부와 공개 소프트웨어(SW)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과 박래호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는 국방 ICT분야에 공개SW를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해 외국 S
우리나라 기업의 모바일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컴퓨터를 보유한 50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의 보유율은 늘어난 반면 데스크톱 컴퓨터의 보유율은 감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 정보화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선 홈페이지를 보유
정부가 차세대 전자정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동시에 클라우드 시장활성화를 통해 관련 관련산업 중흥을 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안전행정부와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전자정부시스템의 기반환경(SW)과 로그인 기능,
정부가 월 최대 280만원을 들여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돕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수한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선정해 개발 장비, 상주 개발 공간, 연구장려금(월 최대 280만원), 해외 콘퍼런스 참가 등을 지원하는 ‘2014년도 오픈 프런티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신규 모집규모는 20명 내외로 지원 기간은 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SW)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비중을 두 배로 늘리는 등 SW기술개발 정책을 전면 개선한다.
미래부는 27일 제6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SW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선도형 SW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SW 혁신전략에 담긴 ‘SW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범부처·민간이 손을 잡고 클라우드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 15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클라우드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클라우드는 다양한 IT 자원을 통신망에 접속해서 빌려 쓰는 서비스 이용방식을 말한다. 때문에 IT자원의 구매비용이 들지 않아 IT예산 절감, 효율성 향상
토종 ‘오피스’소프트웨어 제작 회사로 유명한 한글과컴퓨터(한컴)가 클라우드, 공개SW(오픈소스 플랫폼)사업을 강화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컴은 SI 전문업체인 야긴스텍과 컨설팅 전문업체인 모스트씨앤씨와 공개SW기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 환경의 공개SW 전환 사업이 각광받는 추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수 소프트웨어(SW)개발인력 발굴·양성과 공개SW 개발 등을 통해 국내 SW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7회 공개 SW 개발자대회’를 7개월 동안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개 SW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국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SW개발이 가능해져 한국 SW 산업의 도약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운영체계, 데이터베이스관
금융IT솔루션 전문기관 코스콤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금융분야 공개SW 기술 향상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스콤은 NIPA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역할분담을 통해 공개SW 관련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개SW란 저작권자가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이 공개 소프트웨어(SW) 분야 기술협력 강화에 합의해 나가기로 했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국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제11차 한중일 IT국장급 회의’ 및 ‘동북아 공개SW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공개SW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지경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중국 공업신식화부 첸 웨이(Chen
정부가 공개 소프트웨어(SW)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공개SW 업계 간담회를 개최, 공개SW 기술력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골자로 하는 ‘공개SW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 IT분야에서 공개SW 활용이 확산되고 있어 국
그동안 불합리한 관행으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소프트웨어(SW) 시장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26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업계 등이 공동 마련한 ‘상용SW 유지관리 합리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SW산업계가 꾸준히 제기해온 상용SW 유지보수체계 개선을 위한 것이다.
상용SW는 특정 목적으로 구매·사용하는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