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교통 물가안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 물가안정 TF는 이 1차관을 단장으로 해 매주 실무 작업반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 물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물가 안정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민생 체감도가 높은 주거비와 교통요금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과 관련된 현
국토교통부가 2일 공공교통요금을 정부 물가안정 기조를 고려해 당분간 동결하기로 했다. 또 최근 건설자재 가격 상승분을 정부·발주처·시공사가 분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물가도 2개월 연속 4%대 상승하며 민생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인식 아래 민생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의 물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취임식에서 6.19 부동산 대책에 대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주택시장을 어지럽히는 일이 더 이상 생겨서는 안된다"며 "이번 대책은 그러한 분들에게 보내는 1차 메시지"라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취임식은 파격적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장연설처럼 파워포인트(PPT) 슬라이드 자료가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