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이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ESG 공공전시를 선보인다.
현대면세점은 내달 3일까지 동대문점에서 ESG 공공전시 ‘에이치그램(H-gram)’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현대면세점과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협력해 제작했다.
현대면세점은 전시를 통해 쇼핑을 즐기
오세훈 서울시장의 ‘디자인 서울’ 구상이 도시 미관 개선에서 산업 기반 조성으로 확장된다. 1기 시정 때인 2007년 개념도 생소한 ‘도시 디자인’을 처음 제시한 후 지난해 ‘디자인서울 2.0’을 통해 도시 경관의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이제는 디자인산업을 본격적으로 키워 서울의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주자로 만들고, 서울도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계
서울시가 디자인산업 발전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산업 선도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6일 서울시는 ‘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173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009년 지자체 최초로 ‘디자인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한 지 15년 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처음 발표한 ‘디자인서울’의 세 번째 확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년에 걸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거리를 만들었다.
소진공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권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총 39곳의 상권을 선정해 상권별로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브랜드 구축과 자생력 확보에 역점을 준 사업이다.
특히 구
정부, 경제장관회의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해 범부처 사업 종합 지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상징이자 제조업 강국 도약의 밑바탕 역할을 수행했으나 노후화로 청년 기피 공간으로 전락한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가칭 문화를 담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삼화페인트공업은 종로구와 함께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은 종로구와 기업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양질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화페인트는 2023년 처음 진행한 창의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현대카드가 7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8월 말까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평일 소공연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장범준은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량 대체불가토큰(NFT)로 발급되며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울시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영국 출신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이면 제5회, 운영 햇수로는 10년 차를 맞이한다. 준비 기간 1년과 개최 기간 1년을 포함해 대회를
포스코가 포스맥(PosMAC)을 기반으로 제작한 포스아트(PosART) 강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최근 포스아트(PosART)를 통해 국가유산청의 궁ㆍ능유산 복원 현장이 공공예술과 휴식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25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
부산 대연터널 입구 상단에 '꾀끼깡꼴끈'이라는 문구가 설치돼 운전자들로부터 '사고 유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설공단은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 상단에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꾀끼깡꼴끈'이라고 적은 대형 문구를 21일 설치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진과 함께 "황당하다", "뜻을 알
용인특례시 대표 농·특산물 백옥쌀이 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해 디자인한 포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옥쌀은 팔당상수원 상류 청미천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고품질 경기미다.
추정, 고시히카리 등의 품종의 쌀을 생산단계서부터 수확, 포장·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관리된다.
완전미(完全米,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50명 모집…“경쟁률 최근 3년간↑”
“애플사는 한때 기울어가던 정보기술(IT) 회사였습니다. 그러던 애플이 빠른 시간 안에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우뚝 선 것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플만의 심플하고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힘’이 컸습니다.”
2일 고려대학교 미디어관에서 만난 김보섭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장은 ‘디자인의 영향력’
서울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독일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서비스디자인 부문, 퍼블릭아트 부문 등 공공디자인 관련 2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도시디자인 관련 커
경기도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에 참가할 업체와 시설물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과 활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최초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시설물에 대해선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
서울시는 올해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 안심 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만 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만1500여 개를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
경기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영세기업 13곳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시설 2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도청사에서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디자인 재능 기부한 신한대·한양대·한세대 교수와 대학생, 디자인 전문회사(디토, 디자인미창), 경기아동일시보호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참가했다고 밝혔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드림타운: 다정한 시선X공공디자인'이라는 공식 전시 부스를 통해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와 협업한 공공디자인물 총 6점을 전시한다. 드림타운 전시 부스는 횡단 보도, 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안전디자인으로 ‘제 1회 더나은도시디자인대상’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그린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은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