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일명 타임오프) 한도가 확정됐다. 면제 한도는 조합원 규모에 따라 차등되며, 가장 많은 교섭 단위가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면제자 1~2명이 활동할 수 있다.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심의위원회(근면위)는 22일 조경호 위원장(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주재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어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최종 의결했다. 근무시간 면
노동절인 1일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자 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양대 노총 집회에만 주최 측 추산 6만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에서 ‘5·1 총궐기 세계 노동절 대회’를 개최하고 노조탄압 중단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이 참가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유승민(왼쪽) 전 의원과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20대 대선 유승민 예비후보와 공노총 대선정책기획단 간담회’에서 학교 노동교육 강화 촉구를 위한 서명과 유 전 의원의 저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선 공무원의 노고와 공무원노조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공직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노조의 요구 사항을 듣기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확보를 공무원 연가보상비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양대 공무원 노조가 크게 반발했다. 노조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1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는 공무원 연가보상비 삭감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공
공무원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1일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가 내놓은 합의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공노는 이날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 단일안 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실무기구에 제출된 어떠한 안에 대해서도 합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논의 중인 공무원연금 개악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오늘 국회의사당
합법 공무원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2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반대하는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공무원연금개혁 협상시한 만료를 앞두고 공노총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농성 천막을 치고 ‘국민노후생존권 사수 전국동시 단식투쟁’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15개 시도청에서도 단식투쟁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2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도 정부와 공무원단체 간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공무원 단체들이 자체 안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고,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등 일부 공무원단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안도 기존 안과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실무기구에서 합의안을 만들지 못하면서 실무기구 활동 기간을 더 부여할지, 공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전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노총은 법에 따라 근무시간 외 시간에 총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노총은 지난 8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84%의 찬성률로 공무원연금법 개악이 가시화될 경우 총파업을 나서기로 결의했다.
아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이어 정부의 공무원연금법 처리에 맞선 총파업을 의결했다.
공노총은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8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총파업 안건을 가결했다.
참석 대의원의 84.0%가 총파업에 찬성했다.
총파업안은 전국 조합원 총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공노총은 정부가 재정으로 부담해야 할 공무원연금 지급금
전공노,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부글부글 "여야 야합, 인사청장 사퇴 원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여야가 제시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은 현재 논의 중인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국민의 노후를 약화시키는 여야간 야합"이라며 국회 앞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가 국민대타협기구를 들러리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에 이어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도 정부의 공무원연금법 처리에 대비, 총파업에 들어간다.
공노총은 16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제11차 중앙위원회를 열어 총파업 안건을 가결했다.
공노총 중앙위원회는 이날 표결을 거쳐 국민대타협기구 합의 없이 국회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구체화 된다면 총파업에
공무원연금 개혁 공노총, 20일 출정식 "공무원연금 개혁 강행땐 저항 직면할 것"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이 20일 '공노총 제3대 출정 및 158타도 총력결의대회'를 연다.
공노총은 지난 10월 선거를 통해 제 3대 위원장에 전북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제 3·4대 위원장을 역임했던 류영록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후 1시 서울 종
"공무원연금 개혁 설명회 저지" 공노총, 전단지 배포 투쟁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공무원연금 개혁 설명회 저지를 위한 피켓팅 시위 및 대국민 전단지 배포 투쟁을 전개했다.
4일 공노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임원 및 단위노조 위원장 20여명은 공무원연금 개혁 설명회가 열리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후문 앞에서 설명회 저지를 위해 피켓팅 시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