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천서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 개최한강버스 2척 실물 첫 공개…12월 한강 인도안정성 확보 위한 시범 운항 단계적 실시 예정
서울시가 수상 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 건조를 마치고 실물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시운전을 거쳐 한강버스 2척을 12월까지 한강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은성중공업에서 ‘한
미래에셋증권은 25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제1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수 30인 이하 사업장이 가입 대상이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공동의 기금으로 조성·운영해 근로자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60여년간 석유류 등 에너지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등 석유화학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기념비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맞아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 기업인 SK이노베이션에게 기념비를 헌정했다.
이춘길 SK이노베이션 울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퍼블리시스 그룹과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5~6월에 열리는 비바텍 전시회에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초청하고, 현지 네트워킹과 마케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해 비바텍 참가를 지
동아제약이 그룹의 핵심 가치인 ‘함께 성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환경 경영 활동에 나선다. 회사는 관련 활동을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로 꼽는다.
2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시설 경기도 이천, 충남 천안, 당진공장, 본사까지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표준문서를 관리하며 관련 법규 개정
포스코는 포항 해역에 대규모 바다숲을 조성하는 등 ‘바다 사막화 해소’와 ‘연안 생태계 복원’을 과제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11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포항 구평1리와 모포리 인근 해역에 포스코의 트리톤(Triton) 인공 어초를 설치하고 바다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바다숲
GS그룹은 저소득층과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이 가진 자원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GS칼텍스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사회공헌 영역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에 민간기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산재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재해 당사자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을 진행한다. 그리고 기업은 법에서 정해진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관할 노동청에 산재 발생 사실을 보고한다. 이를 ‘산업재해 발생 보고제도’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환경부, 25~29일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기업 등 18곳 참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국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플라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 전국 명산에서 발견된 납구슬의 정체를 파헤쳤다.
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알'은 '미스터리 서클 - 납구슬은 왜 그곳에 있었나?'라는 주제로 전국 곳곳에서 발견된 납구슬을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1345년 고려시대에 건축된 전북 익산의 숭림사에서는 2002년 불상 아래의 마루에서 야구공보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동덕여대 사태를 두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대나 지금이나 피해야 할 사람들의 유형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최근 약 100명의 일반직, 연구직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했다면서 “연수 과정에서 직장 매너, 에티켓을 중점적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 출신 학생들을 채용 때 “걸러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동덕여대는 최근 남녀공학 전환 추진과 관련해 학교와 학생 측이 갈등이 있었으나, 22일 관련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23일 이우영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국민과 함께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산업단지 국민참여혁신단’ 제3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단지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 제안 의견수렴 기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혁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혁신단은 70명으로 구성되며 선발일로부터
DL이앤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 카본코는 생산이 끝난 폐갱도를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로 전환하는 국책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본코와 포스코홀딩스, 수처리 전문 기업 테크로스환경서비스,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은 전날 삼척시와 ‘폐갱도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육상 저장’ 시범 사업을 위한 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2회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교육과정 분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신입직원의 조기 안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운영한 ‘대퇴사시대에 맞서는 MZ케어과정`이라는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에 선정됐다.
강석진 이사장은
국가철도공단은 감사원의 'SOC Ⅳ-1 철도(설계단계) 건설사업관리 실태' 및 'SOC Ⅳ-2 철도(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 실태' 감사결과로 지적된 3개 사업 처분사항에 대해 "철도건설사업의 공정성과 안전성이 더욱더 확보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감사원이 최근 공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철도공단의 실시걸계 심사 및 심의를 마무
한전KDN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내부통제 선진화에 나선다.
한전KDN 감사실은 21일 전남 나주 한전KDN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 감사실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와 홍성환 환경공단 상임감사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은 양 기관 소개를 통한 업무 영역 공유와 합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을 방문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독일의 스타트업 생태계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19일 강석진 이사장은 독일 헤센주 산하 경제개발기관인 헤
전통시장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를 위한 타개책으로 나온 청년몰이 한계를 보이면서 청년 상인의 유입을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60대 상인은 연평균 4.6%, 70대 이상 상인은 연평균 7.9% 증가했다. 반면, 39세 이하 청년 상인의 비중은
건축물 설계 시 층간소음 방지 기술을 포함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은 건축물 설계자가 소음 저감을 고려한 구조를 필수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건축물의 설계 단계에서 층간소음을 차단하고 저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