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를 이번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 ‘포트나이트’ 등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에 ‘건강한 삶’을 주제로 LG 생활가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은 게임 속에서 다양한 콘텐
LG전자가 해외 곳곳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케냐, 베트남, 인도 등에서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마을(Life’s Good: Hope Village)’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9월부터 LG전자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전자가 해외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집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하는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LGComeHomeChalle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4시30분 경 공동 식수를 마친 후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번 ‘도보다리’ 산책은 우리 측이 제안했으며 도보다리 너비를 확장하는 등 정성들여 준비하자 북측이 적극적으로 화답해 성사됐다.
두 정상은 도보 다리 산책 중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4시 30분 함께 판문점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에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남북 정상이 정전 65년 동안 ‘대결과 긴장’을 상징하는 땅이었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군사분계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정전 이후 최초로 판문점 사이 도보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는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대통령 비서실장)은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세부 일정을 브리핑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경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
LG전자는 국가별 맞춤형 CSR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5월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 상수공급시설을 만들어 깨끗한 물을 선물했다. 수혜 대상은 2500가구의 지역 주민들이다.
LG전자와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6월 시라지간지 지역의 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상수공급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100m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자매결연 마을인 필리핀 필리안 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 임직원 20명은 25일~28일 필리핀 클락 인근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을 찾아 마을 주요 시설 보수, 위생물품 지원 및 사용방법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아이따족 아이들에게 한국어 인사, 동요, 태권도 등도 가르쳤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굿피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의 식수시설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취항지 클라크 필드에서 약 30km 떨어진 피나투보 화산에 있는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은 아시아나가 지난 2011년 해외 최초로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마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첫 자매결연 마을인 필리핀 딸락주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의 주택 이전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지원하는 이번 이전 사업은 필리안 마을이 인근 지역 댐공사로 인해 수몰 위기에 처해있어 오는 2013년까지 마쳐야 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2012년까지 인근 고지대로 이전하는 계획을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비영리단체 굿피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필리안 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굿피플 관계자 30여명은 필리안 마을을 찾아 정수탱크, 공동식수대, 공동화장실 등을 만들어주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
LIG손해보험은 29일 경북 구미에서 구자준 부회장과 남유진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
LIG손보가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경북 구미에 할머니와 단 둘이 살
LIG손해보험은 충북 진천에서 어린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LIG손해보험식 헤비타트 운동이다.
충북 진천에 완공된 이번 ‘희망의 집’은 어둡고 습한 냉골 단칸방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박미영(가명)양을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