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22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1개 사례를 접수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우수공무원
우체국에서 은행의 출금·송금 등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은행 점포들이 대거 줄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은행과 우체국은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은행ㆍ우체국 위탁업무 논의, 연내 서비스 가능할 듯
1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개 은행
금융소외계층 대안 마련 목소리은행 “공동지점, 출혈경쟁 가속” 난색금감원 “대체 창구·대리점 검토”협회, 고령자 전용 홈페이지 준비
시중은행 영업 점포가 비대면·디지털 금융거래의 확산으로 빠르게 사라지면서 금융 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지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은행권의 점포 통폐합은 막을 수 없는 흐름이지만, 소비자의 금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시중은행 영업점 감소에 대한 정부와 은행권의 호혜적인 접근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당국이 은행에 세제혜택 등 경영상 혜택을 제시하는 한편, 은행권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측면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면 대체창구 마련 등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박 의원은 이달 8일 이투데이와의 인
최근 시중은행의 영업점이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금융소외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한 은행 공동지점 협업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 확대에 따라 지난해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영업점은 236개가 감소했으며, 올해에는 124개 점포의 통폐합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비대면·디지털
유럽계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임원진 세대 교체에 나서 주목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조만간 금융당국의 승인을 거쳐 이 회사 이경인 본부장을 서울 지점 공동 지점장으로 선임한다.
이 신임 지점장은 국내 최연소로 외국계 증권사 최고 직책인 매니징디렉터(MD) 직함도 받았다.
그는 임병일 공동 지점장과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중·소형 보험대리점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중·소형 보험대리점들이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으로 통합되는 현 상황이 업계 발전에 좋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회장은 GA 범용 관리프로그램을 중·소형 보험대리점에 보급하는 것을 통해 경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22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