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4대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이 참여하는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상설시장에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9월 강원도 삼척시 삼척중앙시장, 11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에 이은 세 번째 설치다.
4대 은행 고객들은 공동ATM으로 입·출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은행연합회가 경북 청도군 청도시장에 '은행 공동ATM(자동입출금기)'을 추가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은행 공동ATM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참여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전라북도 부안군과 충청남도 태안군 전통시장에도 순차적으로 공동ATM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설치지역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 ATM서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 업무 처리 지난달 30일 강원도 삼척중앙시장 설치 이어 연내 경북ㆍ충남 전통시장 설치ㆍ운영 예정
은행연합회와 4대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이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거래의 일상화, 디지털화에 익숙한 MZ세대의 부상 등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시중은행 영업점 감소에 대한 정부와 은행권의 호혜적인 접근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당국이 은행에 세제혜택 등 경영상 혜택을 제시하는 한편, 은행권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측면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면 대체창구 마련 등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박 의원은 이달 8일 이투데이와의 인
최근 시중은행의 영업점이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금융소외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한 은행 공동지점 협업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 확대에 따라 지난해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영업점은 236개가 감소했으며, 올해에는 124개 점포의 통폐합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비대면·디지털
모바일 뱅킹 사용자 급증…ATM 수수료 수익 감소세공동 ATM 운영 등 디지털 소외계층 대응책 마련 고심
디지털금융이 확대되면서 대표적인 은행 오프라인 서비스인 현금인출기(ATM) 수가 크게 줄고 있다. 금융당국이 보편적 서비스를 내세워 유지하라는 압력을 넣으면서 운영비 부담이 큰 은행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8일 국회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과천시장 "강남 집값에 왜 우리가 희생하나"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을 발표하자 경기 과천시의 반발이 일어났습니다. 과천시는 4일 김종천 시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수도권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주요 은행이 4일부터 공동 자동화기기(ATM)를 시범 운영한다. 비대면 거래 증가로 현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ATM 기기가 축소하는 가운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마련한 대안이다.
4대 은행은 공동 ATM으로 입·출금, 계좌이체 등 공동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공동 ATM을 이용할 때
국내은행들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와 송금수수료 등 대고객수수료 조정을 통해 수익 개선을 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은행의 대고객 전체 수수료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감소해 2006년 12%였던 비중이 지난해 7.5%로 4.5%포인트 감소하고 있어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3일 서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은행의 현금카드로 해외 현금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1일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말레이시와 베트남 및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중앙은행 및 소액결제시스템 운영기관과 공동 ATM망을 개설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