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31일 5급·7급·9급을 비롯해 외교관후보자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5급 공채는 내년 1월 25∼27일 원서 접수를 한다. 1차 시험일정은 행정직과 기술직 모두 2월 26일이며, 2차 시험일정은 2차 시험은 행정직 6월 25∼30일, 기술직 7월 1∼6일 시행된다. 3차 면접시험은 9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다음 달 14일로 미뤘던 51개 종목 산업기사·서비스 자격 필기시험 중 일부 종목 시험일을 같은 달 21일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21일로 연기되는 시험 종목은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응시요건 및 가산점과 연관된 19개 종목
2017년부터 7급 공채시험의 영어 과목을 토플·토익·텝스 등 검정시험 점수제출로 대체한다. 또 5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헌법 과목이 추가된다.
인사혁신처는 16일 이런 내용으로 ‘공무원임용시험령’과 ‘연구직 및 지도직 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2017년부터 5급 공채시험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가 2일 본격 시작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6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가 실시된다.
인사처는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37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가직 9급 주요 직렬별 선발 규모(일반모집)는 일행 전국 140명, 지역구분 188명, 우
올해 9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중장년층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경쟁률은 64.6대 1로 집계됐고 필기시험은 작년보다 3개월 이른 4월 19일 전국 17개 시·도의 24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안전행정부는 3000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 19만3840명이 응시원서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8
올해 5급 기술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최종합격자 77명이 발표됐다. 여성합격자는 총 15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9.5%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5급(기술)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10일 18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급(기술) 공채시험에서는 1157명이
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5급(행정)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267명의 명단을 확정, 27일 18시에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5급(행정) 공채시험에는 9738명이 응시해 총 267명(전국모집 237명, 지역모집 30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4세로 지난해보다 0.3세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
201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은 총 10,330명으로 전년 대비 436명이 증가되었다. 지방공무원 직종별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일반직 8,053명 채용 외에 특정직 1,543명(소방직 등), 기능직 190명, 별정직 14명, 계약직 530명 등으로 사상 최대 파격적인 규모이다.
공무원 전문 교육기관 에듀피디(www.edupd.com)는 사상 최대
올해 치러진 기술직 5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결과 여성 합격자의 약진이 지난해보다 두드러졌다. 특히 공업·시설·환경 직렬에서 여성 합격자들이 남성에 뒤쳐지지 않았다. 기상 직렬의 경우 합격자 2명 모두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도 5급 기술직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72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
경쟁률이 75대1을 상회하는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서 50대 응시자가 3명이나 합격했다. 9급 공무원 공채에 이어 고령자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매년 두드러졌던 ‘여성 강세’가 이번에는 주춤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직 7급 공채시험에 3만5386명이 응시해 행정직 328명, 기술직 99명, 외무직 40명 등 467명이 최종 합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입사 경쟁률이 28대 1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오송으로 청사를 이전한 후 처음 실시하는 연구기술분야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50명 모집에 1411명이 지원해 평균 2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09년 평균경쟁률 10.4대1(30명 모집에 314명 지원)과 2010년 평균경쟁률 21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을 5168명 뽑는다.
행정안전부는 24일 2011년 지방자치단체에서 5168명의 일반직 지방공무원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은 지난해 4211명 대비 957명이 증가했다.
2008년에는 9308명을 뽑았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이 증가한 것은 2012년 정년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