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장애인 음악가 자립 지원을 위한 'IBK 투게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국악과 클래식, 두 장르에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예술인 6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민배(19·바이올린), 박준형(22·바이올린), 최예나(20·판소리), 최준(32·피아노병창) 4인의 장애예술인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에이블아트는 다음 달 17일 일요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ABLE ART-가능성의 예술'을 주제로 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한다.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 세베리노 가첼로니 등에서 우승한 조성현은 지난해 5월, 명실상
차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공민배 전 경남 창원시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LH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우 현 사장의 임기는 다음 달 24일까지다.
LH는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사장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이사회를 통해 임원추천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이끌 새로운 수장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H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사장 공모를 마감한다. LH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이달 중에 서류심사(제출서류를 기초로 평가), 면접심사(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후 적합한 후보를 복수로 선정하고 그 명단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2일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과 함께 의원직(경남 김해시을) 사퇴를 선언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총 8곳에 달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지방정권교체를 통해 벼랑 끝에 선 경남지역경제와 민생을 되살리
오는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정치 테마주의 주가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신규 선임한 공민배 사외이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와 동문이라는 루머에 관련주로 거론됐다.
3일 오전 11시34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8.26%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더욱 상승시킨뒤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로 캐릭터와 연기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더니 이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여념이 없다. 2014년 한해의 한 스타의 눈부신 행보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해진(32)이다.
데뷔 10년째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완수 창원시장이 5일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전국 지자치단체장 중 6·4지방선거를 위해 사퇴한 건 박 시장이 처음이다. 박 시장은 이날 퇴임식을 가진 뒤 곧바로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경남도민신문이 지난 달 27일 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95%신뢰구간에서 오차범위 ±1.79%)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텃밭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민배 후보가 백의종군을 선언, 무소속 권영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공 후보는 26일 경남도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와 도지사 선거에서 야권후보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제 야권 단일후보는 무소속 권영길 후보”라며 “민주당은 권 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캠프의 전국 시·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서울에는 노웅래 의원이 부산에는 조경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남지역 상임고문을 맡았다.
문 후보 캠프 측은 12일 이 같은 인선을 담은 전국 시·도 선대위원장 선임현황을 발표했다. 시도당위원장인 당내 인사로 임명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은 시민사회 대표적인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7일 원혜영 의원과 천정배 전 의원을 경선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상임고문 임명한 인선을 발표했다.
국민아래 캠프 인선 결과에 따르면 상임고문으로 이 전 의장을 비롯해 김태랑 전 국회사무총장, 이우재 김덕규 고문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전윤철 윤덕홍 김중권 김방림 고문 등 4명을
한진피앤씨가 전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
한진피앤씨는 29일 전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남도립 남해대학 총장인 공민배(58세)씨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공 고문은 행정학 박사로, 경남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22회 행정고시를 거쳐 경남 함양군수,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창원시장, 대한지적공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