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랄루딘 루미 명언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일을 할 때 마음속에 기쁨의 강물이 흐른다.”
페르시아 문학의 신비파를 대표하는 이란 시인. 대서사시 ‘정신적인 마트나비’는 ‘신비주의의 바이블’로 불린다. 그는 700여 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피즘(Sufism:금욕, 신비주의적 경향이 있는 회교 일파의 교의)의 교의·역사·전통을 노래했다. 그는 오늘 태어
☆ 에디트 피아프 명언
“목숨 걸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프랑스 국민가수. 샹송의 여왕. 불행했던 어린 시절 곡예사 아버지를 따라 거리에서 노래를 불렀고, 훗날 세계적 샹송 가수로 성장했다. 그 누구보다 진실하고 격정적인 그녀의 노래는 자신의 지독한 외로움과 고통, 사랑의 기쁨과 상처가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 강력한 호소력을 갖는다. 오늘
이관규천(以管窺天)처럼 견문이 좁은 것을 일컫는 말을 더 살펴보자. ‘장자’ 추수(秋水)편에 이런 말이 나온다. 위(魏)의 공자 모(牟)가 제자백가의 하나인 명가(名家)의 학자 공손룡(公孫龍)에게 장자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공손룡은 총명하고 학식이 풍부해 자부심이 대단했다. 그런데 장자의 학설을 알고 난 뒤 놀라서 “저의 의론이 그에 미치지 못하